슈틸리케호, 본격 담금질 돌입…‘기본부터!’
입력 2014.12.29 (21:50)
수정 2015.01.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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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5년 만에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호주 전지훈련의 화두는 기본으로 돌아가, 단계적으로 전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약 30km 떨어진 곳.
아시아 최강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태극전사들이 열정을 뿜어내는 사이 맑은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떠 10분 가량 대표팀 훈련을 밝게 비췄습니다.
호주 입성 이틀째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두 차례 씩 이어진 강훈련, 태극전사들의 발놀림 하나하나에는 혼신을 다한 투지가 묻어났습니다.
<녹취> "영권이 온다 영권! 땡겨! 땡겨!"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슈틸리케 감독은 마음가짐부터 패스까지,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현(골키퍼) : "슈틸리케감독님은 간격 유지에 집중하면서 골키퍼부터 빌드업하는 것 강조하신다. 수비수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녹취> 슈틸리케(감독) : "볼 지켜!"
볼키핑과 패스, 그리고 주어진 포지션을 이해하는 협력플레이까지.
대표팀은 기본에 충실 훈련을 시작으로 대회 직전까지 최고의 전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 전술의 완성도만큼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실수하지 않는 것, 호주 전훈 화두는 기본기입니다.
시드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55년 만에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호주 전지훈련의 화두는 기본으로 돌아가, 단계적으로 전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약 30km 떨어진 곳.
아시아 최강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태극전사들이 열정을 뿜어내는 사이 맑은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떠 10분 가량 대표팀 훈련을 밝게 비췄습니다.
호주 입성 이틀째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두 차례 씩 이어진 강훈련, 태극전사들의 발놀림 하나하나에는 혼신을 다한 투지가 묻어났습니다.
<녹취> "영권이 온다 영권! 땡겨! 땡겨!"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슈틸리케 감독은 마음가짐부터 패스까지,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현(골키퍼) : "슈틸리케감독님은 간격 유지에 집중하면서 골키퍼부터 빌드업하는 것 강조하신다. 수비수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녹취> 슈틸리케(감독) : "볼 지켜!"
볼키핑과 패스, 그리고 주어진 포지션을 이해하는 협력플레이까지.
대표팀은 기본에 충실 훈련을 시작으로 대회 직전까지 최고의 전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 전술의 완성도만큼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실수하지 않는 것, 호주 전훈 화두는 기본기입니다.
시드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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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틸리케호, 본격 담금질 돌입…‘기본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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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29 21:51:21
- 수정2015-01-06 16:46:49
<앵커 멘트>
55년 만에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호주 전지훈련의 화두는 기본으로 돌아가, 단계적으로 전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약 30km 떨어진 곳.
아시아 최강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태극전사들이 열정을 뿜어내는 사이 맑은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떠 10분 가량 대표팀 훈련을 밝게 비췄습니다.
호주 입성 이틀째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두 차례 씩 이어진 강훈련, 태극전사들의 발놀림 하나하나에는 혼신을 다한 투지가 묻어났습니다.
<녹취> "영권이 온다 영권! 땡겨! 땡겨!"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슈틸리케 감독은 마음가짐부터 패스까지,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현(골키퍼) : "슈틸리케감독님은 간격 유지에 집중하면서 골키퍼부터 빌드업하는 것 강조하신다. 수비수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녹취> 슈틸리케(감독) : "볼 지켜!"
볼키핑과 패스, 그리고 주어진 포지션을 이해하는 협력플레이까지.
대표팀은 기본에 충실 훈련을 시작으로 대회 직전까지 최고의 전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 전술의 완성도만큼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실수하지 않는 것, 호주 전훈 화두는 기본기입니다.
시드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55년 만에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축구대표팀이 호주에서 본격적으로 적응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호주 전지훈련의 화두는 기본으로 돌아가, 단계적으로 전력을 끌어 올린다는 것입니다.
시드니에서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개최국 호주를 대표하는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약 30km 떨어진 곳.
아시아 최강을 향한 슈틸리케호의 마지막 담금질이 한창입니다.
태극전사들이 열정을 뿜어내는 사이 맑은 하늘에 갑자기 무지개가 떠 10분 가량 대표팀 훈련을 밝게 비췄습니다.
호주 입성 이틀째부터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두 차례 씩 이어진 강훈련, 태극전사들의 발놀림 하나하나에는 혼신을 다한 투지가 묻어났습니다.
<녹취> "영권이 온다 영권! 땡겨! 땡겨!"
현지 적응 훈련에 돌입한 슈틸리케 감독은 마음가짐부터 패스까지, 기본기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인터뷰> 김진현(골키퍼) : "슈틸리케감독님은 간격 유지에 집중하면서 골키퍼부터 빌드업하는 것 강조하신다. 수비수들과의 소통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녹취> 슈틸리케(감독) : "볼 지켜!"
볼키핑과 패스, 그리고 주어진 포지션을 이해하는 협력플레이까지.
대표팀은 기본에 충실 훈련을 시작으로 대회 직전까지 최고의 전력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한 전술의 완성도만큼 중요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실수하지 않는 것, 호주 전훈 화두는 기본기입니다.
시드니에서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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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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