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다보스 포럼’ 개막…글로벌 이슈 논의 외

입력 2015.01.21 (21:35) 수정 2015.01.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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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각국 정상 등 정재계 인사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경제, 환경, 범죄 등 10대 글로벌 이슈가 집중 논의됩니다.

대통령궁 장악…예멘 쿠데타 위기

예멘 알카에다와 경쟁자인 시아파 반군 후티가 대통령궁을 장악하면서 예멘이 쿠데타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군의 무력 행사에 대한 항의로, 정부 기관이 운영 중인 남부 아덴 국제공항과 항구가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영국, 강풍에 항공기 잇단 비상착륙

영국 버밍엄에서 강풍으로 항공기들이 잇따라 비상착륙했습니다.

버밍엄 공항에선 어제 하루종일 강력한 옆바람이 불어 닥쳐 착륙하던 항공기들이 종이장처럼 흔들리는 등 아찔한 순간이 반복됐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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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1 21:36:48
    • 수정2015-01-21 21: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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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일명 다보스포럼이 각국 정상 등 정재계 인사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경제, 환경, 범죄 등 10대 글로벌 이슈가 집중 논의됩니다.

대통령궁 장악…예멘 쿠데타 위기

예멘 알카에다와 경쟁자인 시아파 반군 후티가 대통령궁을 장악하면서 예멘이 쿠데타 위기에 처했습니다.

반군의 무력 행사에 대한 항의로, 정부 기관이 운영 중인 남부 아덴 국제공항과 항구가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영국, 강풍에 항공기 잇단 비상착륙

영국 버밍엄에서 강풍으로 항공기들이 잇따라 비상착륙했습니다.

버밍엄 공항에선 어제 하루종일 강력한 옆바람이 불어 닥쳐 착륙하던 항공기들이 종이장처럼 흔들리는 등 아찔한 순간이 반복됐습니다.

<지금 세계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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