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나섰다’…LPGA 별들의 전쟁 시작
입력 2015.01.29 (21:51)
수정 2015.01.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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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가 개막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33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 670억원을 놓고 벌이는, 무려 10개월의 대장정입니다.
안방 사수를 벼르는 미국에 맞서, 우리 선수들은 올해에도 매서운 '한류 바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선봉에는 믿음직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있습니다.
그랜드슬램이라는 자신의 분명한 목표도 있습니다.
브리시티 오픈이나 에비앙에서 우승하면, 대기록이 완성됩니다.
시동이 늦게 걸리는 슬로스타터 인 만큼, 보통 2월에 맞춰왔던 첫 출전을 개막전으로 앞당겼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올시즌 빨리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또 빨리 경기감을 찾을 수 있도록...첫 두 시합은 그렇게 노력하면 될 것같아요"
대회 첫날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 공동 15위로 출발했습니다.
올시즌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5언더파 공동 4위, 최나연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가 개막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33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 670억원을 놓고 벌이는, 무려 10개월의 대장정입니다.
안방 사수를 벼르는 미국에 맞서, 우리 선수들은 올해에도 매서운 '한류 바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선봉에는 믿음직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있습니다.
그랜드슬램이라는 자신의 분명한 목표도 있습니다.
브리시티 오픈이나 에비앙에서 우승하면, 대기록이 완성됩니다.
시동이 늦게 걸리는 슬로스타터 인 만큼, 보통 2월에 맞춰왔던 첫 출전을 개막전으로 앞당겼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올시즌 빨리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또 빨리 경기감을 찾을 수 있도록...첫 두 시합은 그렇게 노력하면 될 것같아요"
대회 첫날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 공동 15위로 출발했습니다.
올시즌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5언더파 공동 4위, 최나연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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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인비 나섰다’…LPGA 별들의 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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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1-29 21:56:19
- 수정2015-01-29 22:38:16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가 개막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33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 670억원을 놓고 벌이는, 무려 10개월의 대장정입니다.
안방 사수를 벼르는 미국에 맞서, 우리 선수들은 올해에도 매서운 '한류 바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선봉에는 믿음직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있습니다.
그랜드슬램이라는 자신의 분명한 목표도 있습니다.
브리시티 오픈이나 에비앙에서 우승하면, 대기록이 완성됩니다.
시동이 늦게 걸리는 슬로스타터 인 만큼, 보통 2월에 맞춰왔던 첫 출전을 개막전으로 앞당겼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올시즌 빨리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또 빨리 경기감을 찾을 수 있도록...첫 두 시합은 그렇게 노력하면 될 것같아요"
대회 첫날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 공동 15위로 출발했습니다.
올시즌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5언더파 공동 4위, 최나연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LPGA가 개막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 박인비는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향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모두 33개 대회, 역대 최고 상금 670억원을 놓고 벌이는, 무려 10개월의 대장정입니다.
안방 사수를 벼르는 미국에 맞서, 우리 선수들은 올해에도 매서운 '한류 바람'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선봉에는 믿음직한 골프여제 박인비가 있습니다.
그랜드슬램이라는 자신의 분명한 목표도 있습니다.
브리시티 오픈이나 에비앙에서 우승하면, 대기록이 완성됩니다.
시동이 늦게 걸리는 슬로스타터 인 만큼, 보통 2월에 맞춰왔던 첫 출전을 개막전으로 앞당겼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 "올시즌 빨리 시작하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또 빨리 경기감을 찾을 수 있도록...첫 두 시합은 그렇게 노력하면 될 것같아요"
대회 첫날 박인비는 1언더파 71타, 공동 15위로 출발했습니다.
올시즌 투어에 데뷔한 장하나는 5언더파 공동 4위, 최나연은 4언더파 공동 6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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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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