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이언톨로지’ 폭로 영화
입력 2015.02.02 (12:44)
수정 2015.02.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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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로도 잘 알려진 '사이언톨로지'의 실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폭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포트>
미국 채널 HBO에서 3월 방영 예정인 '사이언톨로지와 종교의 감옥에 관한 명확한 진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에서 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들의 폭로 내용은 경악할 수준입니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니콜 키드먼의 전화기를 도청한 사실 외에도,
사이언톨로지의 '폭행', '감금'과 관련된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캘리포니아에 '구멍'이라 불리는 파란색 트레일러 두 채가 있는데, 창살로 창문을 막고, 출입문에 24시간 보안 요원을 세워 둔 채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람을 집단 폭행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데비 쿡(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 :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쓰레기통에 강제로 세운 뒤 물을 뿌리기도 하죠."
사이언톨로지는 '구멍'의 존재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다큐멘터리의 모든 내용은 '완벽한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로도 잘 알려진 '사이언톨로지'의 실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폭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포트>
미국 채널 HBO에서 3월 방영 예정인 '사이언톨로지와 종교의 감옥에 관한 명확한 진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에서 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들의 폭로 내용은 경악할 수준입니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니콜 키드먼의 전화기를 도청한 사실 외에도,
사이언톨로지의 '폭행', '감금'과 관련된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캘리포니아에 '구멍'이라 불리는 파란색 트레일러 두 채가 있는데, 창살로 창문을 막고, 출입문에 24시간 보안 요원을 세워 둔 채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람을 집단 폭행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데비 쿡(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 :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쓰레기통에 강제로 세운 뒤 물을 뿌리기도 하죠."
사이언톨로지는 '구멍'의 존재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다큐멘터리의 모든 내용은 '완벽한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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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사이언톨로지’ 폭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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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2:46:21
- 수정2015-02-02 12:58:49
<앵커 멘트>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로도 잘 알려진 '사이언톨로지'의 실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폭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포트>
미국 채널 HBO에서 3월 방영 예정인 '사이언톨로지와 종교의 감옥에 관한 명확한 진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에서 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들의 폭로 내용은 경악할 수준입니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니콜 키드먼의 전화기를 도청한 사실 외에도,
사이언톨로지의 '폭행', '감금'과 관련된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캘리포니아에 '구멍'이라 불리는 파란색 트레일러 두 채가 있는데, 창살로 창문을 막고, 출입문에 24시간 보안 요원을 세워 둔 채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람을 집단 폭행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데비 쿡(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 :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쓰레기통에 강제로 세운 뒤 물을 뿌리기도 하죠."
사이언톨로지는 '구멍'의 존재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다큐멘터리의 모든 내용은 '완벽한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톰 크루즈가 믿는 종교로도 잘 알려진 '사이언톨로지'의 실상을 파헤친 다큐멘터리 영화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데요.
폭로전이 심상치 않습니다.
<리포트>
미국 채널 HBO에서 3월 방영 예정인 '사이언톨로지와 종교의 감옥에 관한 명확한 진실'이란 다큐멘터리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이 영화에서 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들의 폭로 내용은 경악할 수준입니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사이를 떼어놓기 위해 니콜 키드먼의 전화기를 도청한 사실 외에도,
사이언톨로지의 '폭행', '감금'과 관련된 소문이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합니다.
캘리포니아에 '구멍'이라 불리는 파란색 트레일러 두 채가 있는데, 창살로 창문을 막고, 출입문에 24시간 보안 요원을 세워 둔 채 잘못을 저질렀다는 이유로 사람을 집단 폭행한다는 겁니다.
<인터뷰> 데비 쿡(전직 사이언톨로지 간부) :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고, 때리고, 쓰레기통에 강제로 세운 뒤 물을 뿌리기도 하죠."
사이언톨로지는 '구멍'의 존재와 폭행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다큐멘터리의 모든 내용은 '완벽한 거짓'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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