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눈 위 달리는 자전거 경주대회
입력 2015.02.02 (12:48)
수정 2015.02.0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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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타이어가 굵어 모래나 진흙 길도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이른바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가 홋카이도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눈 위를 경쾌하게 달리는 '팻바이크'.
폭 10㎝가 넘는 굵은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마쿠베쓰초 주민들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일본에선 처음으로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기로 한 건데요.
언덕길과 커브 등 길이 200m의 코스가 완성됐습니다.
대회 사흘 전, 팻바이크가 도착하고...
<인터뷰> 대회 관계자 : "이거 정말 재밌어요. 좋은데요."
대회는 2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속도감 넘치는 팻바이크의 질주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대회 참가자 :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했고 좋은 대회가 된 것 같습니다."
눈 위를 달리는 팻바이크 대회가 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타이어가 굵어 모래나 진흙 길도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이른바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가 홋카이도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눈 위를 경쾌하게 달리는 '팻바이크'.
폭 10㎝가 넘는 굵은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마쿠베쓰초 주민들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일본에선 처음으로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기로 한 건데요.
언덕길과 커브 등 길이 200m의 코스가 완성됐습니다.
대회 사흘 전, 팻바이크가 도착하고...
<인터뷰> 대회 관계자 : "이거 정말 재밌어요. 좋은데요."
대회는 2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속도감 넘치는 팻바이크의 질주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대회 참가자 :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했고 좋은 대회가 된 것 같습니다."
눈 위를 달리는 팻바이크 대회가 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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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눈 위 달리는 자전거 경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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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12:50:01
- 수정2015-02-02 13:32:51
<앵커 멘트>
타이어가 굵어 모래나 진흙 길도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이른바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가 홋카이도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눈 위를 경쾌하게 달리는 '팻바이크'.
폭 10㎝가 넘는 굵은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마쿠베쓰초 주민들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일본에선 처음으로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기로 한 건데요.
언덕길과 커브 등 길이 200m의 코스가 완성됐습니다.
대회 사흘 전, 팻바이크가 도착하고...
<인터뷰> 대회 관계자 : "이거 정말 재밌어요. 좋은데요."
대회는 2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속도감 넘치는 팻바이크의 질주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대회 참가자 :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했고 좋은 대회가 된 것 같습니다."
눈 위를 달리는 팻바이크 대회가 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타이어가 굵어 모래나 진흙 길도 어렵지 않게 달릴 수 있는 이른바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이색 자전거 경주 대회가 홋카이도에서 열렸습니다.
<리포트>
눈 위를 경쾌하게 달리는 '팻바이크'.
폭 10㎝가 넘는 굵은 타이어가 특징입니다.
홋카이도 마쿠베쓰초 주민들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일본에선 처음으로 '팻바이크'로 눈 위를 달리는 대회를 열기로 한 건데요.
언덕길과 커브 등 길이 200m의 코스가 완성됐습니다.
대회 사흘 전, 팻바이크가 도착하고...
<인터뷰> 대회 관계자 : "이거 정말 재밌어요. 좋은데요."
대회는 23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
속도감 넘치는 팻바이크의 질주가 경기장을 뜨겁게 달굽니다.
<인터뷰> 대회 참가자 : "아주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했고 좋은 대회가 된 것 같습니다."
눈 위를 달리는 팻바이크 대회가 이 지역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을 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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