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국세청 “연말정산 정보 누락·오류 직접 수정” 외
입력 2015.02.02 (21:42)
수정 2015.02.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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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제공한 신용카드사의 사용액 정보 누락과 현금영수증 자료 일부 누락을 납세자가 연말정산에 반영하지 못했더라도, 국세청이 직접 오류를 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국회 개회…9일~10일 총리 후보 청문회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한달 일정으로 개회됐습니다.
국회는 내일과 모레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교통사고 등 사망 위자료 1억 원으로 상향 조정"
서울중앙지법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사망사고 위자료 산정 기준금액을 다음달부터 기존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의 이번 결정은 전국의 다른 지방법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훈련소 소대장, 수류탄 놓친 훈련병 구해
육군은 지난달 23일, 육군훈련소 수류탄 교육장에서 훈련중 대장 김현수 상사가 전핀이 제거된 수류탄을 놓친 송 모 훈련병을 호 밖으로 끌어내 몸으로 감싸 안아, 수류탄이 폭발했지만 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차량 주유소 돌진…2명 다쳐
어제 오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27살 곽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유소로 돌진해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국회 개회…9일~10일 총리 후보 청문회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한달 일정으로 개회됐습니다.
국회는 내일과 모레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교통사고 등 사망 위자료 1억 원으로 상향 조정"
서울중앙지법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사망사고 위자료 산정 기준금액을 다음달부터 기존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의 이번 결정은 전국의 다른 지방법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훈련소 소대장, 수류탄 놓친 훈련병 구해
육군은 지난달 23일, 육군훈련소 수류탄 교육장에서 훈련중 대장 김현수 상사가 전핀이 제거된 수류탄을 놓친 송 모 훈련병을 호 밖으로 끌어내 몸으로 감싸 안아, 수류탄이 폭발했지만 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차량 주유소 돌진…2명 다쳐
어제 오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27살 곽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유소로 돌진해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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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국세청 “연말정산 정보 누락·오류 직접 수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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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21:43:12
- 수정2015-02-03 07:25:22
국세청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가 제공한 신용카드사의 사용액 정보 누락과 현금영수증 자료 일부 누락을 납세자가 연말정산에 반영하지 못했더라도, 국세청이 직접 오류를 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국회 개회…9일~10일 총리 후보 청문회
2월 임시국회가 오늘부터 한달 일정으로 개회됐습니다.
국회는 내일과 모레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들은 뒤 오는 9일부터 이틀동안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합니다.
"교통사고 등 사망 위자료 1억 원으로 상향 조정"
서울중앙지법은 교통사고나 산업재해 사망사고 위자료 산정 기준금액을 다음달부터 기존 8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의 이번 결정은 전국의 다른 지방법원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육군 훈련소 소대장, 수류탄 놓친 훈련병 구해
육군은 지난달 23일, 육군훈련소 수류탄 교육장에서 훈련중 대장 김현수 상사가 전핀이 제거된 수류탄을 놓친 송 모 훈련병을 호 밖으로 끌어내 몸으로 감싸 안아, 수류탄이 폭발했지만 무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 차량 주유소 돌진…2명 다쳐
어제 오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27살 곽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유소로 돌진해 직원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음주운전으로 접촉사고를 낸 뒤 도주하던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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