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결승골’ 바르샤, 선두 레알 1점 차 추격
입력 2015.02.02 (21:54)
수정 2015.02.02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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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역전 결승골로 비야레알을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맹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야레알의 체리셰프가 제자리에 서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네이마르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은 추가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갔지만 순식간에 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불과 2분 뒤 하피냐의 골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다시 2분 뒤, 메시가 그림같은 결승골로 역전승해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잉글랜드 아스널은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어도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루와 외질, 월콧 등 무려 5명이 골을 터트려 애스털빌라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우리 선수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 수비수 곽태휘와 차두리가 선정돼 우승팀 호주와 같은 4명을 배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역전 결승골로 비야레알을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맹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야레알의 체리셰프가 제자리에 서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네이마르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은 추가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갔지만 순식간에 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불과 2분 뒤 하피냐의 골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다시 2분 뒤, 메시가 그림같은 결승골로 역전승해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잉글랜드 아스널은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어도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루와 외질, 월콧 등 무려 5명이 골을 터트려 애스털빌라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우리 선수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 수비수 곽태휘와 차두리가 선정돼 우승팀 호주와 같은 4명을 배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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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 결승골’ 바르샤, 선두 레알 1점 차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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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2 21:56:13
- 수정2015-02-02 22:41:27
<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역전 결승골로 비야레알을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맹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야레알의 체리셰프가 제자리에 서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네이마르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은 추가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갔지만 순식간에 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불과 2분 뒤 하피냐의 골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다시 2분 뒤, 메시가 그림같은 결승골로 역전승해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잉글랜드 아스널은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어도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루와 외질, 월콧 등 무려 5명이 골을 터트려 애스털빌라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우리 선수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 수비수 곽태휘와 차두리가 선정돼 우승팀 호주와 같은 4명을 배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바르셀로나가 메시의 역전 결승골로 비야레알을 꺾고 선두 레알 마드리드를 맹추격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야레알의 체리셰프가 제자리에 서서 선제골을 터트리자 바르셀로나는 전반 45분, 네이마르의 골로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6분 비야레알은 추가골을 터트리며 다시 앞서갔지만 순식간에 역전극이 벌어졌습니다.
불과 2분 뒤 하피냐의 골로 균형을 맞춘 바르셀로나는 다시 2분 뒤, 메시가 그림같은 결승골로 역전승해 선두 레알 마드리드에 승점 1점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잉글랜드 아스널은 산체스가 부상으로 빠졌어도 엄청난 공격력을 선보였습니다.
지루와 외질, 월콧 등 무려 5명이 골을 터트려 애스털빌라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이 선정한 아시안컵 베스트 11에 우리 선수들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과 기성용, 수비수 곽태휘와 차두리가 선정돼 우승팀 호주와 같은 4명을 배출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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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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