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내일까지 최고 20cm 눈

입력 2015.02.04 (21:56) 수정 2015.0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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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절기인 오늘 날은 포근했지만 미세먼지로 종일 시야가 부연 하루였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은 차츰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20 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1 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겠고, 한낮엔 부산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와 월요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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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내일까지 최고 20cm 눈
    • 입력 2015-02-04 22:00:28
    • 수정2015-02-04 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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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 절기인 오늘 날은 포근했지만 미세먼지로 종일 시야가 부연 하루였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되찾겠습니다.

동풍이 불어오면서 동해안은 차츰 눈구름이 발달하고 있는데요,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20 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전남 서해안에는 내일 아침까지 1 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4도, 낮 기온은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북한 지역도 맑은 날씨 예상됩니다.

강원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에는 내일 오후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영남 지역입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겠고, 한낮엔 부산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부터는 다시 북서쪽 찬공기가 내려와 월요일에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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