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라도나, 전북 캠프 깜짝 방문…“한국 갈게요”
입력 2015.02.07 (21:30)
수정 2015.02.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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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 챔피언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였는데요.
마라도나는 올해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등 마천루가 즐비한 사막위의 첨단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 3주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 훈련장에 예고없이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등장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한국의 전북을 이미 알고 있다며, 최강희 감독과 기분좋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최강희(전북 감독) : " 전북 훈련장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축구팀을 방문한다는 건 저한테는 늘 기분 좋은 일이에요."
전북과 인연이 있는 한 관계자의 초대로 방문한 마라도나는 아시아 축구와 교류하고 싶은 속마음도 내비쳤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이제 친구된거 맞죠?"
그러면서 올해 안에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올해 안에, 전북 경기 한 경기를 보러 한국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마라도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련을 피로를 씻은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철순(전북 수비수) : "악동 이미지도 천재 이미지도 있고 어쨋든 흥미롭고, 스타급 플레이어가 많이 나와야 될것 같습니다."
마라도나의 방문은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라도나가 주목한 팀 전북은 아시아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였는데요.
마라도나는 올해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등 마천루가 즐비한 사막위의 첨단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 3주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 훈련장에 예고없이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등장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한국의 전북을 이미 알고 있다며, 최강희 감독과 기분좋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최강희(전북 감독) : " 전북 훈련장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축구팀을 방문한다는 건 저한테는 늘 기분 좋은 일이에요."
전북과 인연이 있는 한 관계자의 초대로 방문한 마라도나는 아시아 축구와 교류하고 싶은 속마음도 내비쳤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이제 친구된거 맞죠?"
그러면서 올해 안에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올해 안에, 전북 경기 한 경기를 보러 한국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마라도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련을 피로를 씻은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철순(전북 수비수) : "악동 이미지도 천재 이미지도 있고 어쨋든 흥미롭고, 스타급 플레이어가 많이 나와야 될것 같습니다."
마라도나의 방문은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라도나가 주목한 팀 전북은 아시아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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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마라도나, 전북 캠프 깜짝 방문…“한국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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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2-07 21:31:59
- 수정2015-02-10 09:28:12
<앵커 멘트>
K리그 챔피언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였는데요.
마라도나는 올해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등 마천루가 즐비한 사막위의 첨단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 3주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 훈련장에 예고없이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등장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한국의 전북을 이미 알고 있다며, 최강희 감독과 기분좋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최강희(전북 감독) : " 전북 훈련장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축구팀을 방문한다는 건 저한테는 늘 기분 좋은 일이에요."
전북과 인연이 있는 한 관계자의 초대로 방문한 마라도나는 아시아 축구와 교류하고 싶은 속마음도 내비쳤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이제 친구된거 맞죠?"
그러면서 올해 안에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올해 안에, 전북 경기 한 경기를 보러 한국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마라도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련을 피로를 씻은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철순(전북 수비수) : "악동 이미지도 천재 이미지도 있고 어쨋든 흥미롭고, 스타급 플레이어가 많이 나와야 될것 같습니다."
마라도나의 방문은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라도나가 주목한 팀 전북은 아시아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의 두바이 전지훈련장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마라도나였는데요.
마라도나는 올해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손기성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 등 마천루가 즐비한 사막위의 첨단 도시 두바이.
두바이에서 3주째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전북 훈련장에 예고없이 축구영웅 마라도나가 등장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한국의 전북을 이미 알고 있다며, 최강희 감독과 기분좋게 인사를 주고 받았습니다.
<녹취> 최강희(전북 감독) : " 전북 훈련장에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축구팀을 방문한다는 건 저한테는 늘 기분 좋은 일이에요."
전북과 인연이 있는 한 관계자의 초대로 방문한 마라도나는 아시아 축구와 교류하고 싶은 속마음도 내비쳤습니다.
<녹취>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이제 친구된거 맞죠?"
그러면서 올해 안에 전북 경기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마라도나(전 아르헨티나 대표팀 감독) : "올해 안에, 전북 경기 한 경기를 보러 한국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마라도나와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련을 피로를 씻은 선수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철순(전북 수비수) : "악동 이미지도 천재 이미지도 있고 어쨋든 흥미롭고, 스타급 플레이어가 많이 나와야 될것 같습니다."
마라도나의 방문은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마라도나가 주목한 팀 전북은 아시아의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힘찬 담금질을 이어갔습니다.
두바이에서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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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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