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체첸 출신 전직 군인 소행…배후 없다”

입력 2015.03.10 (21:35) 수정 2015.03.10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러시아 수사당국이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사건은 체첸 공화국 출신 전직 군인들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이슬람에 비판적인 넴초프를 겨냥한 범행으로 다른 배후는 없다고 밝혔고, 야권은 정치적 살인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금 세계는] “체첸 출신 전직 군인 소행…배후 없다”
    • 입력 2015-03-10 21:36:12
    • 수정2015-03-10 21:56:32
    뉴스 9
러시아 수사당국이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살해사건은 체첸 공화국 출신 전직 군인들의 소행으로 잠정 결론내렸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수사당국은 이슬람에 비판적인 넴초프를 겨냥한 범행으로 다른 배후는 없다고 밝혔고, 야권은 정치적 살인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