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월드컵의 해’…WK리그도 달라졌다

입력 2015.03.16 (21:52) 수정 2015.03.1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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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에 이어 이제는 여자축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WK리그는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지역 연고제를 전면 실시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축구가 희망의 축포와 함께 새 시즌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개막전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에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인천 화이팅!"

특히 올해는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어 대표팀의 주역들이 활약하는 WK리그에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뷰> 전가을 : "여자월드컵의 해 재밌는 경기 펼칠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출범 7년째를 맞는 WK리그는 7개 구단이 8개월간 치열한 대장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연고지 정착과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도입해 여자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인천광역시 부평구) : "집이 가까운데 재밌고 해서 애들 데리고 자주 오려고요."

힘차게 출발한 WK리그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제철과 KSPO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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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 월드컵의 해’…WK리그도 달라졌다
    • 입력 2015-03-16 21:53:42
    • 수정2015-03-16 22: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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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K리그에 이어 이제는 여자축구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WK리그는 여자 월드컵이 열리는 올해 지역 연고제를 전면 실시하며 의욕적으로 출발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여자축구가 희망의 축포와 함께 새 시즌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개막전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에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녹취> "인천 화이팅!"

특히 올해는 12년 만에 여자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어 대표팀의 주역들이 활약하는 WK리그에 관심이 쏠립니다.

<인터뷰> 전가을 : "여자월드컵의 해 재밌는 경기 펼칠테니 많이 응원해주세요."

출범 7년째를 맞는 WK리그는 7개 구단이 8개월간 치열한 대장정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연고지 정착과 홈 앤드 어웨이 제도를 도입해 여자축구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희(인천광역시 부평구) : "집이 가까운데 재밌고 해서 애들 데리고 자주 오려고요."

힘차게 출발한 WK리그 개막전에선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제철과 KSPO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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