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위의 반란’ 전자랜드, 동부마저 뚫고 선승
입력 2015.03.19 (21:47)
수정 2015.03.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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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6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정확한 3점포로 동부 산성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강에서 시작된 전자랜드의 3점슛 소나기가 초반부터 쏟아집니다.
차바위와 정영삼이 2쿼터 초반까지 6개의 3점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4일만에 경기에 나선 동부는 수비부터 다시 시작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도 살아나 3쿼터 막판까지 8점 앞섰지만 전자랜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포웰의 덩크를 신호로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전자랜드는 3점슛 9개로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6강부터 4연승을 달리며 6위의 기적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정영삼 : "3점슛 관련. 동료들이 쉬운 찬스 만들어줬다."
<인터뷰> 유도훈 감독
한편, 모비스전 국민의례 때 몸을 풀어 논란이 된 LG 제퍼슨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퍼슨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한국 문화를 무시한 건 아니라며 팬과 구단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했지만 결과는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6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정확한 3점포로 동부 산성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강에서 시작된 전자랜드의 3점슛 소나기가 초반부터 쏟아집니다.
차바위와 정영삼이 2쿼터 초반까지 6개의 3점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4일만에 경기에 나선 동부는 수비부터 다시 시작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도 살아나 3쿼터 막판까지 8점 앞섰지만 전자랜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포웰의 덩크를 신호로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전자랜드는 3점슛 9개로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6강부터 4연승을 달리며 6위의 기적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정영삼 : "3점슛 관련. 동료들이 쉬운 찬스 만들어줬다."
<인터뷰> 유도훈 감독
한편, 모비스전 국민의례 때 몸을 풀어 논란이 된 LG 제퍼슨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퍼슨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한국 문화를 무시한 건 아니라며 팬과 구단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했지만 결과는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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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의 반란’ 전자랜드, 동부마저 뚫고 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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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19 21:48:28
- 수정2015-03-19 22:18:01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6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정확한 3점포로 동부 산성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강에서 시작된 전자랜드의 3점슛 소나기가 초반부터 쏟아집니다.
차바위와 정영삼이 2쿼터 초반까지 6개의 3점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4일만에 경기에 나선 동부는 수비부터 다시 시작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도 살아나 3쿼터 막판까지 8점 앞섰지만 전자랜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포웰의 덩크를 신호로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전자랜드는 3점슛 9개로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6강부터 4연승을 달리며 6위의 기적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정영삼 : "3점슛 관련. 동료들이 쉬운 찬스 만들어줬다."
<인터뷰> 유도훈 감독
한편, 모비스전 국민의례 때 몸을 풀어 논란이 된 LG 제퍼슨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퍼슨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한국 문화를 무시한 건 아니라며 팬과 구단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했지만 결과는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프로농구에서 6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동부에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정확한 3점포로 동부 산성을 넘었습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강에서 시작된 전자랜드의 3점슛 소나기가 초반부터 쏟아집니다.
차바위와 정영삼이 2쿼터 초반까지 6개의 3점포를 터트리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14일만에 경기에 나선 동부는 수비부터 다시 시작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높이도 살아나 3쿼터 막판까지 8점 앞섰지만 전자랜드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주장 포웰의 덩크를 신호로 막판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전자랜드는 3점슛 9개로 동부 산성을 무너뜨렸습니다.
전자랜드는 6강부터 4연승을 달리며 6위의 기적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정영삼 : "3점슛 관련. 동료들이 쉬운 찬스 만들어줬다."
<인터뷰> 유도훈 감독
한편, 모비스전 국민의례 때 몸을 풀어 논란이 된 LG 제퍼슨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제퍼슨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한국 문화를 무시한 건 아니라며 팬과 구단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KBL은 재정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했지만 결과는 오늘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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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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