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3.20 (20:59) 수정 2015.03.2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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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조 원 추가 투입”…중·미 등 대외 변수

경기 회복이 더디자 정부가 추가로 1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경기회복을 위해선 중국의 경제 성장과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광물공사 융자금도 횡령…‘포스코’ 의혹 증폭

경남기업이 광물자원공사로부터 빌린 융자금도 횡령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정준양 전 회장 시절에늘어난 포스코그룹 계열사 상당수가 부실기업으로 드러나면서 갖가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서 무장 북 탈영병 체포…이례적 ‘사진 수배’

무장한 북한군 병사 2명이 중국 단둥으로 탈영했다가 이틀 만에 한명이 붙잡혔습니다. 중국이 극히 이례적으로 탈영병 사진까지 내걸고 대대적으로 공개 수배했습니다.

소해함 핵심장비 부실 확인…전력 차질 불가피

우리 군이 기뢰 제거용 소해함의 핵심 장비를 성능 확인도 없이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해함 전력화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감사원 간부급 직원 2명 성매매 적발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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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0 15: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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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조 원 추가 투입”…중·미 등 대외 변수

경기 회복이 더디자 정부가 추가로 1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내놨습니다. 경기회복을 위해선 중국의 경제 성장과 미국의 금리 인상 시기 등이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광물공사 융자금도 횡령…‘포스코’ 의혹 증폭

경남기업이 광물자원공사로부터 빌린 융자금도 횡령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정준양 전 회장 시절에늘어난 포스코그룹 계열사 상당수가 부실기업으로 드러나면서 갖가지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서 무장 북 탈영병 체포…이례적 ‘사진 수배’

무장한 북한군 병사 2명이 중국 단둥으로 탈영했다가 이틀 만에 한명이 붙잡혔습니다. 중국이 극히 이례적으로 탈영병 사진까지 내걸고 대대적으로 공개 수배했습니다.

소해함 핵심장비 부실 확인…전력 차질 불가피

우리 군이 기뢰 제거용 소해함의 핵심 장비를 성능 확인도 없이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해함 전력화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감사원 간부급 직원 2명 성매매 적발

감사원의 간부급 공무원 2명이 어젯밤 서울 강남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근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모텔로 자리를 옮겨 성매매를 하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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