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불타는 방망이! 첫 타석부터 2루타
입력 2015.05.12 (21:56)
수정 2015.05.1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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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 산체스의 예리한 슛도 월콧의 리바운드 슛도 파비안스키를 뚫지 못합니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에서 뛰었던 파비안스키는 친정팀의 창을 철벽 방어로 박아냈습니다.
뒷문을 굳게 걸어잠근 스완지시티는 후반 40분 한번의 역습 기회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고미스의 헤딩 슛을 오스피나가 걷어냈지만 골라인 판독결과 골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4분 슈팅 타이밍을 늦췄다가 날린 슛이 골문을 빗나갔고, 73분 뛰고 교체됐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의 방망이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냈고, 6회에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도 캔자스시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이애미의 디 고든은 비하인드 백 토스로 주자를 잡아내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정규리그 MVP 스티븐 커리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한손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커리가 33득점한 골든 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 산체스의 예리한 슛도 월콧의 리바운드 슛도 파비안스키를 뚫지 못합니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에서 뛰었던 파비안스키는 친정팀의 창을 철벽 방어로 박아냈습니다.
뒷문을 굳게 걸어잠근 스완지시티는 후반 40분 한번의 역습 기회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고미스의 헤딩 슛을 오스피나가 걷어냈지만 골라인 판독결과 골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4분 슈팅 타이밍을 늦췄다가 날린 슛이 골문을 빗나갔고, 73분 뛰고 교체됐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의 방망이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냈고, 6회에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도 캔자스시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이애미의 디 고든은 비하인드 백 토스로 주자를 잡아내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정규리그 MVP 스티븐 커리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한손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커리가 33득점한 골든 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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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호 불타는 방망이! 첫 타석부터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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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2 21:59:28
- 수정2015-05-12 2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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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 산체스의 예리한 슛도 월콧의 리바운드 슛도 파비안스키를 뚫지 못합니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에서 뛰었던 파비안스키는 친정팀의 창을 철벽 방어로 박아냈습니다.
뒷문을 굳게 걸어잠근 스완지시티는 후반 40분 한번의 역습 기회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고미스의 헤딩 슛을 오스피나가 걷어냈지만 골라인 판독결과 골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4분 슈팅 타이밍을 늦췄다가 날린 슛이 골문을 빗나갔고, 73분 뛰고 교체됐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의 방망이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냈고, 6회에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도 캔자스시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이애미의 디 고든은 비하인드 백 토스로 주자를 잡아내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정규리그 MVP 스티븐 커리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한손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커리가 33득점한 골든 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스완지 시티의 골키퍼 파비안스키가 친정팀 아스널을 상대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스널 산체스의 예리한 슛도 월콧의 리바운드 슛도 파비안스키를 뚫지 못합니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널에서 뛰었던 파비안스키는 친정팀의 창을 철벽 방어로 박아냈습니다.
뒷문을 굳게 걸어잠근 스완지시티는 후반 40분 한번의 역습 기회에서 결승골을 만들어냈습니다.
고미스의 헤딩 슛을 오스피나가 걷어냈지만 골라인 판독결과 골인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기성용은 후반 4분 슈팅 타이밍을 늦췄다가 날린 슛이 골문을 빗나갔고, 73분 뛰고 교체됐습니다.
피츠버그 강정호의 방망이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강정호는 필라델피아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만들어냈고, 6회에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몸에 맞는 공을 얻어냈습니다.
추신수도 캔자스시티전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마이애미의 디 고든은 비하인드 백 토스로 주자를 잡아내는 진기명기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정규리그 MVP 스티븐 커리가 가로채기에 이어 시원한 한손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커리가 33득점한 골든 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에서 멤피스와 2승 2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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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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