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 서열 2위 현영철 숙청…“공개 처형”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숙청됐고,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다른 측근들도 대거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형 간부 70여 명…“공포정치에 회의 번져”
김정은 집권 기간 동안 '공포 정치'가 계속되면서 처형된 간부만 70명이 넘습니다. 감시와 숙청이 계속되자 북한 간부들 사이에 김정은 지도력에 대한 회의가 번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 “NLL 이북 해상에 포사격 훈련” 통보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모레 자정까지 포 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우리 군에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이 해안포 사격 준비를 마친 가운데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중 총기 난사…5명 사상
예비군이 사격 훈련 도중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해자는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완구 선거 회계 자료 확보…“말 맞추기 시도”
검찰이 내일 이완구 전 총리 소환을 앞두고 재선거 당시 회계자료 일체를 선관위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이 전 총리 측근이 고 성완종 전 회장쪽 핵심 인물들과 말맞추기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숙청됐고,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다른 측근들도 대거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형 간부 70여 명…“공포정치에 회의 번져”
김정은 집권 기간 동안 '공포 정치'가 계속되면서 처형된 간부만 70명이 넘습니다. 감시와 숙청이 계속되자 북한 간부들 사이에 김정은 지도력에 대한 회의가 번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 “NLL 이북 해상에 포사격 훈련” 통보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모레 자정까지 포 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우리 군에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이 해안포 사격 준비를 마친 가운데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중 총기 난사…5명 사상
예비군이 사격 훈련 도중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해자는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완구 선거 회계 자료 확보…“말 맞추기 시도”
검찰이 내일 이완구 전 총리 소환을 앞두고 재선거 당시 회계자료 일체를 선관위로부터 확보했습니다. 이 전 총리 측근이 고 성완종 전 회장쪽 핵심 인물들과 말맞추기를 시도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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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5-05-13 16:24:37
- 수정2015-05-13 21:04:35
북 군 서열 2위 현영철 숙청…“공개 처형”
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숙청됐고,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다른 측근들도 대거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처형 간부 70여 명…“공포정치에 회의 번져”
김정은 집권 기간 동안 '공포 정치'가 계속되면서 처형된 간부만 70명이 넘습니다. 감시와 숙청이 계속되자 북한 간부들 사이에 김정은 지도력에 대한 회의가 번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북 “NLL 이북 해상에 포사격 훈련” 통보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 NLL 이북 해상에서 모레 자정까지 포 사격 훈련을 하겠다고 우리 군에 통보해왔습니다. 북한이 해안포 사격 준비를 마친 가운데 우리 군은 대북 감시와 대비태세를 강화했습니다.
예비군 훈련 중 총기 난사…5명 사상
예비군이 사격 훈련 도중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해자는 현역 시절 B급 관심병사였던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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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군부 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불경죄'로 숙청됐고, 고사총으로 공개 처형됐다는 첩보도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습니다. 김정은의 다른 측근들도 대거 숙청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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