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탈북교사들, 청원여고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 외
입력 2015.05.15 (21:41)
수정 2015.05.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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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원여자고등학교는 스승의 날인 오늘 북한 교사 출신 탈북자 20여 명을 초청해 '통일 염원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청원여고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탈북 교사들에게 꽃을 달아주고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32만 5천 원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356만 여명이며 월 평균 수령액은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32만 5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1.75%
한국은행이 두달 째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경기 개선 흐름이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어 추세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월성 원전 폐연료봉 추락…“방사성물질 누출 없어”
어제 오후 경북 경주 월성원전에서 폐연료봉을 옮기기 위해 기계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연료봉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원전 측은 방사성 물질 누출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위안부 교재 280여 곳 부적절”
여성가족부가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기 위해 만든 '일본군 위안부' 교재 내용 가운데 상당 부분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교재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일본 측 주장을 설명하면서 위안부를 성매매 여성으로 표현하는 등 부적절한 부분이 280여 곳이나 발견돼 여성가족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는 청원여고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탈북 교사들에게 꽃을 달아주고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32만 5천 원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356만 여명이며 월 평균 수령액은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32만 5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두 달째 동결…연 1.75%
한국은행이 두달 째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습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경기 개선 흐름이 완만하게 이어지고 있어 추세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동결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월성 원전 폐연료봉 추락…“방사성물질 누출 없어”
어제 오후 경북 경주 월성원전에서 폐연료봉을 옮기기 위해 기계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연료봉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원전 측은 방사성 물질 누출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위안부 교재 280여 곳 부적절”
여성가족부가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하기 위해 만든 '일본군 위안부' 교재 내용 가운데 상당 부분이 부적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교재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일본 측 주장을 설명하면서 위안부를 성매매 여성으로 표현하는 등 부적절한 부분이 280여 곳이나 발견돼 여성가족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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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탈북교사들, 청원여고에서 스승의 날 기념식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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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5 21:47:50
- 수정2015-05-15 21:59:15
서울 청원여자고등학교는 스승의 날인 오늘 북한 교사 출신 탈북자 20여 명을 초청해 '통일 염원 스승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청원여고 학생 500여 명이 참석해탈북 교사들에게 꽃을 달아주고 편지를 낭독했습니다.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32만 5천 원
올해 2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은 356만 여명이며 월 평균 수령액은 최저생계비의 절반 수준인 32만 5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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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두달 째 기준금리를 연 1.75%로 동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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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전 폐연료봉 추락…“방사성물질 누출 없어”
어제 오후 경북 경주 월성원전에서 폐연료봉을 옮기기 위해 기계를 조작하는 과정에서 연료봉 2개가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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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 32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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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교재 내용을 검토한 결과, 일본 측 주장을 설명하면서 위안부를 성매매 여성으로 표현하는 등 부적절한 부분이 280여 곳이나 발견돼 여성가족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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