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장성우, 친정팀과 맞대결…승자는?
입력 2015.05.15 (21:45)
수정 2015.05.1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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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KT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박세웅이 롯데 이적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KT전에 등판했습니다.
박세웅과 유니폼을 바꿔입은 장성우는 KT포수로, 친정팀 롯데 선수들과 첫 대결에 나섰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나섰지만,이달초 롯데로 이적한 박세웅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부담감속에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7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박세웅과의 대형 트레이드 당사자인 장성우는 KT 포수로,처음으로 롯데와 만났습니다.
4회말 잘 맞은 타구가 옛 동료의 호수비에 걸리자,강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KT가 7대 7,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넥센에서 트레이드된 한화 이성열은 이적이후 첫 대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화는 넥센 출신 허도환을 포수로 교체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넥센 타선을 막진 못했습니다.
결국 넥센이 6대 3으로 이겼는데요, 우익수 스나이더는 정확한 3루 송구로 명품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1루수 박병호도 이용규의 파울 타구 때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K는 정상호와 박계현등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LG를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KT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박세웅이 롯데 이적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KT전에 등판했습니다.
박세웅과 유니폼을 바꿔입은 장성우는 KT포수로, 친정팀 롯데 선수들과 첫 대결에 나섰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나섰지만,이달초 롯데로 이적한 박세웅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부담감속에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7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박세웅과의 대형 트레이드 당사자인 장성우는 KT 포수로,처음으로 롯데와 만났습니다.
4회말 잘 맞은 타구가 옛 동료의 호수비에 걸리자,강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KT가 7대 7,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넥센에서 트레이드된 한화 이성열은 이적이후 첫 대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화는 넥센 출신 허도환을 포수로 교체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넥센 타선을 막진 못했습니다.
결국 넥센이 6대 3으로 이겼는데요, 우익수 스나이더는 정확한 3루 송구로 명품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1루수 박병호도 이용규의 파울 타구 때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K는 정상호와 박계현등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LG를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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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웅-장성우, 친정팀과 맞대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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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15 21:58:39
- 수정2015-05-15 22:28:22
<앵커 멘트>
프로야구 KT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박세웅이 롯데 이적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KT전에 등판했습니다.
박세웅과 유니폼을 바꿔입은 장성우는 KT포수로, 친정팀 롯데 선수들과 첫 대결에 나섰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나섰지만,이달초 롯데로 이적한 박세웅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부담감속에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7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박세웅과의 대형 트레이드 당사자인 장성우는 KT 포수로,처음으로 롯데와 만났습니다.
4회말 잘 맞은 타구가 옛 동료의 호수비에 걸리자,강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KT가 7대 7,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넥센에서 트레이드된 한화 이성열은 이적이후 첫 대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화는 넥센 출신 허도환을 포수로 교체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넥센 타선을 막진 못했습니다.
결국 넥센이 6대 3으로 이겼는데요, 우익수 스나이더는 정확한 3루 송구로 명품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1루수 박병호도 이용규의 파울 타구 때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K는 정상호와 박계현등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LG를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프로야구 KT의 미래로 주목받았던 박세웅이 롯데 이적이후 처음으로 친정팀 KT전에 등판했습니다.
박세웅과 유니폼을 바꿔입은 장성우는 KT포수로, 친정팀 롯데 선수들과 첫 대결에 나섰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KT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나섰지만,이달초 롯데로 이적한 박세웅이 친정팀을 상대로, 선발 등판했습니다.
부담감속에 마운드에 오른 박세웅은 7안타 4실점을 기록하며,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박세웅과의 대형 트레이드 당사자인 장성우는 KT 포수로,처음으로 롯데와 만났습니다.
4회말 잘 맞은 타구가 옛 동료의 호수비에 걸리자,강한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두 팀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가운데 KT가 7대 7, 동점을 이루고 있습니다.
넥센에서 트레이드된 한화 이성열은 이적이후 첫 대결에서 친정팀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한화는 넥센 출신 허도환을 포수로 교체 투입하는 등 승부수를 던졌지만 넥센 타선을 막진 못했습니다.
결국 넥센이 6대 3으로 이겼는데요, 우익수 스나이더는 정확한 3루 송구로 명품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1루수 박병호도 이용규의 파울 타구 때 몸을 날리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K는 정상호와 박계현등 하위 타선의 활약 속에 LG를 5대 2로 물리쳤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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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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