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내정…여야 반응 ‘극과 극’
새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 통치를 선언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국회 인준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같은 병실 쓴 70대 확진…64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걸린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70대 남성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들과 접촉해온 의료진과 가족 등 64명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감염 걱정돼요”…간병 가족 검사 요구 ‘무시’
메르스 환자를 간병해온 딸이 감염이 의심된다며 검사를 요구했는데 보건당국이 격리조치도 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려보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김정철…런던 콘서트장서 포착
북한 김정은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의 한 콘서트장에서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된 뒤 김정철의 동향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조 원 넘게 쓰고…‘성능 미달’ 헬기 도입
우리 군이 1조 3천억 원을 들여 신형 헬기를 도입하면서 개발도 덜 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이 평가 서류를 조작했는데, 금품 로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 통치를 선언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국회 인준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같은 병실 쓴 70대 확진…64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걸린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70대 남성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들과 접촉해온 의료진과 가족 등 64명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감염 걱정돼요”…간병 가족 검사 요구 ‘무시’
메르스 환자를 간병해온 딸이 감염이 의심된다며 검사를 요구했는데 보건당국이 격리조치도 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려보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김정철…런던 콘서트장서 포착
북한 김정은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의 한 콘서트장에서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된 뒤 김정철의 동향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조 원 넘게 쓰고…‘성능 미달’ 헬기 도입
우리 군이 1조 3천억 원을 들여 신형 헬기를 도입하면서 개발도 덜 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이 평가 서류를 조작했는데, 금품 로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5-05-21 18:09:33
- 수정2015-05-21 21:13:30
황교안 총리 내정…여야 반응 ‘극과 극’
새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 통치를 선언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국회 인준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같은 병실 쓴 70대 확진…64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걸린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70대 남성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들과 접촉해온 의료진과 가족 등 64명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감염 걱정돼요”…간병 가족 검사 요구 ‘무시’
메르스 환자를 간병해온 딸이 감염이 의심된다며 검사를 요구했는데 보건당국이 격리조치도 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려보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김정철…런던 콘서트장서 포착
북한 김정은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의 한 콘서트장에서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된 뒤 김정철의 동향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조 원 넘게 쓰고…‘성능 미달’ 헬기 도입
우리 군이 1조 3천억 원을 들여 신형 헬기를 도입하면서 개발도 덜 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이 평가 서류를 조작했는데, 금품 로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새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장관이 내정됐습니다. 여당은 부정부패 척결의 적임자라고 평가했지만, 야당은 공안 통치를 선언한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해 국회 인준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메르스’ 같은 병실 쓴 70대 확진…64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걸린 첫 환자와 같은 병실을 썼던 70대 남성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환자들과 접촉해온 의료진과 가족 등 64명을 격리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감염 걱정돼요”…간병 가족 검사 요구 ‘무시’
메르스 환자를 간병해온 딸이 감염이 의심된다며 검사를 요구했는데 보건당국이 격리조치도 하지 않은 채 집으로 돌려보내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모습 드러낸 김정철…런던 콘서트장서 포착
북한 김정은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의 한 콘서트장에서 KBS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북한이 김정은 체제로 전환된 뒤 김정철의 동향이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1조 원 넘게 쓰고…‘성능 미달’ 헬기 도입
우리 군이 1조 3천억 원을 들여 신형 헬기를 도입하면서 개발도 덜 되고 성능도 떨어지는 제품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군 관계자들이 평가 서류를 조작했는데, 금품 로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