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버디’ 최진호, 3년 만에 짜릿한 우승
입력 2015.05.24 (21:31)
수정 2015.05.24 (22: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남자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최진호가 마지막홀의 극적인 버디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번홀까지 이수민과 9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최진호.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5미터의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을 거둔 최진호는, 가장 먼저 가족에게 다가가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수민은 한 타차로 준우승했고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재범은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 골프에서는 전인지가 올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전인지는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지한솔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선수) :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경기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습니다"
3,4위전에서는 안송이가 김자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남자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최진호가 마지막홀의 극적인 버디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번홀까지 이수민과 9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최진호.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5미터의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을 거둔 최진호는, 가장 먼저 가족에게 다가가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수민은 한 타차로 준우승했고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재범은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 골프에서는 전인지가 올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전인지는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지한솔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선수) :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경기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습니다"
3,4위전에서는 안송이가 김자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극적 버디’ 최진호, 3년 만에 짜릿한 우승
-
- 입력 2015-05-24 21:22:31
- 수정2015-05-24 22:25:12
<앵커 멘트>
남자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최진호가 마지막홀의 극적인 버디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번홀까지 이수민과 9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최진호.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5미터의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을 거둔 최진호는, 가장 먼저 가족에게 다가가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수민은 한 타차로 준우승했고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재범은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 골프에서는 전인지가 올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전인지는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지한솔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선수) :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경기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습니다"
3,4위전에서는 안송이가 김자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남자골프 SK텔레콤오픈에서 최진호가 마지막홀의 극적인 버디로 짜릿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7번홀까지 이수민과 9언더파 공동 1위에 올라있던 최진호.
마지막 18번홀에서 약 5미터의 버디 퍼팅에 성공합니다.
2012년 이후 3년 만의 우승이자 통산 4승을 거둔 최진호는, 가장 먼저 가족에게 다가가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수민은 한 타차로 준우승했고 최경주는 2언더파로 공동 21위에 머물렀습니다.
박재범은 그림같은 이글을 잡아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여자 골프에서는 전인지가 올 시즌 2승을 신고했습니다.
전인지는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지한솔을 한타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습니다.
<인터뷰> 전인지 (선수) : "홀인원의 좋은 기운을 받아 즐겁게 경기한 것이 우승까지 이어졌습니다"
3,4위전에서는 안송이가 김자영을 제치고 3위를 차지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
정충희 기자 leo@kbs.co.kr
정충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