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 추신수, 7호 3점포에 4타점 맹타
입력 2015.05.24 (21:34)
수정 2015.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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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4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올 시즌 한경기 최다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3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양키스의 혼을 빼놨습니다.
깨끗한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아 대량득점의 발판을 만든 추신수는, 타자 일순해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텍사스의 리드를 10대 0까지 벌렸습니다.
벌써 7호 홈런, 지금의 추세라면 올 시즌 26홈런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4타점의 시즌 최다타점을 올린 추신수를 앞세워, 텍사스는 15대 4의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물론, 현지 중계도 추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3회 기회를 잘 잡아 대량득점을 했습니다.모두들 살아서 출루하는데 집중을 했고 다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남자 골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PGA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고
탁구 스타 안재형의 아들, 안병훈은 유럽프로골프투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넣은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4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올 시즌 한경기 최다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3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양키스의 혼을 빼놨습니다.
깨끗한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아 대량득점의 발판을 만든 추신수는, 타자 일순해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텍사스의 리드를 10대 0까지 벌렸습니다.
벌써 7호 홈런, 지금의 추세라면 올 시즌 26홈런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4타점의 시즌 최다타점을 올린 추신수를 앞세워, 텍사스는 15대 4의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물론, 현지 중계도 추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3회 기회를 잘 잡아 대량득점을 했습니다.모두들 살아서 출루하는데 집중을 했고 다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남자 골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PGA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고
탁구 스타 안재형의 아들, 안병훈은 유럽프로골프투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넣은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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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날’ 추신수, 7호 3점포에 4타점 맹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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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24 21:29:28
- 수정2015-05-24 22:00:57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4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올 시즌 한경기 최다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3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양키스의 혼을 빼놨습니다.
깨끗한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아 대량득점의 발판을 만든 추신수는, 타자 일순해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텍사스의 리드를 10대 0까지 벌렸습니다.
벌써 7호 홈런, 지금의 추세라면 올 시즌 26홈런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4타점의 시즌 최다타점을 올린 추신수를 앞세워, 텍사스는 15대 4의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물론, 현지 중계도 추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3회 기회를 잘 잡아 대량득점을 했습니다.모두들 살아서 출루하는데 집중을 했고 다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남자 골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PGA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고
탁구 스타 안재형의 아들, 안병훈은 유럽프로골프투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넣은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시즌 7호 홈런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혼자 4타점을 올린 추신수는 올 시즌 한경기 최다타점 기록도 세웠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3회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양키스의 혼을 빼놨습니다.
깨끗한 중전안타로 선취점을 뽑아 대량득점의 발판을 만든 추신수는, 타자 일순해 다시 돌아온 타석에서 큼지막한 석점 홈런을 추가했습니다.
텍사스의 리드를 10대 0까지 벌렸습니다.
벌써 7호 홈런, 지금의 추세라면 올 시즌 26홈런까지 가능한 상황입니다.
4타점의 시즌 최다타점을 올린 추신수를 앞세워, 텍사스는 15대 4의 승리를 거두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물론, 현지 중계도 추신수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인터뷰> 추신수 : "3회 기회를 잘 잡아 대량득점을 했습니다.모두들 살아서 출루하는데 집중을 했고 다들 자신의 역할을 잘 해냈습니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공격적인 주루플레이로 득점에 성공해 팀 승리에 보탬이 됐습니다.
남자 골퍼들은 미국과 유럽에서 동반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재미동포 케빈 나는 PGA 크라운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선두를 달렸고
탁구 스타 안재형의 아들, 안병훈은 유럽프로골프투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행운의 홀인원을 넣은 스페인의 미겔 앙헬 히메네스는 인상적인 세리머니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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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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