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김포 물류창고 화재…실종자 수색작업
입력 2015.05.25 (06:59)
수정 2015.05.2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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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의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직원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희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아직까지 창고 위 쪽으로는 많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내내 치솟았던 불길은 어느 정도는 잡힌 모습입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제일모직 김포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백20여 대와 소방 인력 6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아침 6시쯤 큰 불은 잡혔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층 창고 건물 6만 2천 제곱미터 가운데 5층에서 7층, 2만 제곱미터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또 직원 35살 윤모 씨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날이 밝은 뒤로는 소방헬기도 투입돼 건물 위를 오가며 물을 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고 안에 불에 타기 쉬운 의류가 의류 천 6백톤이 들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건물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7층에도 의류가 많이 보관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의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직원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희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아직까지 창고 위 쪽으로는 많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내내 치솟았던 불길은 어느 정도는 잡힌 모습입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제일모직 김포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백20여 대와 소방 인력 6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아침 6시쯤 큰 불은 잡혔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층 창고 건물 6만 2천 제곱미터 가운데 5층에서 7층, 2만 제곱미터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또 직원 35살 윤모 씨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날이 밝은 뒤로는 소방헬기도 투입돼 건물 위를 오가며 물을 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고 안에 불에 타기 쉬운 의류가 의류 천 6백톤이 들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건물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7층에도 의류가 많이 보관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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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모직 김포 물류창고 화재…실종자 수색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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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25 07:19:50
<앵커 멘트>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의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직원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희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아직까지 창고 위 쪽으로는 많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내내 치솟았던 불길은 어느 정도는 잡힌 모습입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제일모직 김포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백20여 대와 소방 인력 6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아침 6시쯤 큰 불은 잡혔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층 창고 건물 6만 2천 제곱미터 가운데 5층에서 7층, 2만 제곱미터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또 직원 35살 윤모 씨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날이 밝은 뒤로는 소방헬기도 투입돼 건물 위를 오가며 물을 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고 안에 불에 타기 쉬운 의류가 의류 천 6백톤이 들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건물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7층에도 의류가 많이 보관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경기도 김포에 있는 의류 창고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큰 불길은 잡혔지만 직원 1명이 실종돼 수색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기자 연결합니다.
이재희 기자, 현재 상황 어떤가요?
<리포트>
네, 아직까지 창고 위 쪽으로는 많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벽 내내 치솟았던 불길은 어느 정도는 잡힌 모습입니다.
오늘 새벽 2시 15분쯤 경기도 김포시의 제일모직 김포 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 차량 백20여 대와 소방 인력 6백여 명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요, 아침 6시쯤 큰 불은 잡혔고 현재는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7층 창고 건물 6만 2천 제곱미터 가운데 5층에서 7층, 2만 제곱미터 정도가 불에 탔습니다.
또 직원 35살 윤모 씨가 실종돼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날이 밝은 뒤로는 소방헬기도 투입돼 건물 위를 오가며 물을 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창고 안에 불에 타기 쉬운 의류가 의류 천 6백톤이 들어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불은 건물 7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7층에도 의류가 많이 보관돼 있어 불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가 마무리 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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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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