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가능성…대기 건조

입력 2015.05.25 (07:47) 수정 2015.05.2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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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오늘과 내일, 남부와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저녁이 되면 낮에 입은 여름 옷차림으로는 날이 선선해졌다고 느끼실 정도로 열기가 빨리 식어버립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충북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전국적으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돼 한낮 오후 2~5시 사이에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와 동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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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염특보 가능성…대기 건조
    • 입력 2015-05-25 07:52:42
    • 수정2015-05-25 08:5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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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 탄신일,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도 전국이 맑고, 덥겠습니다.

서울 29도 대구 33도로 오늘과 내일, 남부와 영서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저녁이 되면 낮에 입은 여름 옷차림으로는 날이 선선해졌다고 느끼실 정도로 열기가 빨리 식어버립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원 영동과 경북, 충북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앞으로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전국적으로 대기가 더욱 건조해지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 따라서는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만,대부분 지역에서는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예상돼 한낮 오후 2~5시 사이에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9도 광주 31도 대구 33도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서해와 동해상에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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