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의 15분’ K리그 하프타임…라커룸에선?
입력 2015.06.04 (21:49)
수정 2015.06.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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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K리그 챌린지의 이랜드가 최초로 공개한 역동적인 풍경을 박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반 45분, 모든 것을 쏟아낸 뒤 찾아온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은 쉼없이 흐르는 땀처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녹취> 감독 : "전반에 다들 잘해줬어!”
숨돌릴 틈도 없이 감독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녹취> 감독 : "지성, 재안 가운데 쪽에서 와서 도와주고 미드필드에서 풀어나가자."
선수들끼리도 의견이 오가고, 몸도 풀고 큰 목소리로 결의를 다지고 15분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녹취> "컴온 컴온, 파이팅!!!"
라커룸을 나서다 마주친 심판에게는 애교섞인 항의도 해봅니다.
<녹취> 조원희 : "상대방이 발로 치려니까 살짝 저도 액션을 취할 수 있잖아요.”
숨가쁘게 흘러간 하프타임 15분.
짧지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충만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K리그 챌린지의 이랜드가 최초로 공개한 역동적인 풍경을 박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반 45분, 모든 것을 쏟아낸 뒤 찾아온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은 쉼없이 흐르는 땀처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녹취> 감독 : "전반에 다들 잘해줬어!”
숨돌릴 틈도 없이 감독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녹취> 감독 : "지성, 재안 가운데 쪽에서 와서 도와주고 미드필드에서 풀어나가자."
선수들끼리도 의견이 오가고, 몸도 풀고 큰 목소리로 결의를 다지고 15분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녹취> "컴온 컴온, 파이팅!!!"
라커룸을 나서다 마주친 심판에게는 애교섞인 항의도 해봅니다.
<녹취> 조원희 : "상대방이 발로 치려니까 살짝 저도 액션을 취할 수 있잖아요.”
숨가쁘게 흘러간 하프타임 15분.
짧지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충만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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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의 15분’ K리그 하프타임…라커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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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04 21:50:46
- 수정2015-06-04 22:42:43
<앵커 멘트>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K리그 챌린지의 이랜드가 최초로 공개한 역동적인 풍경을 박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반 45분, 모든 것을 쏟아낸 뒤 찾아온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은 쉼없이 흐르는 땀처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녹취> 감독 : "전반에 다들 잘해줬어!”
숨돌릴 틈도 없이 감독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녹취> 감독 : "지성, 재안 가운데 쪽에서 와서 도와주고 미드필드에서 풀어나가자."
선수들끼리도 의견이 오가고, 몸도 풀고 큰 목소리로 결의를 다지고 15분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녹취> "컴온 컴온, 파이팅!!!"
라커룸을 나서다 마주친 심판에게는 애교섞인 항의도 해봅니다.
<녹취> 조원희 : "상대방이 발로 치려니까 살짝 저도 액션을 취할 수 있잖아요.”
숨가쁘게 흘러간 하프타임 15분.
짧지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충만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반전과 후반전 사이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K리그 챌린지의 이랜드가 최초로 공개한 역동적인 풍경을 박선우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전반 45분, 모든 것을 쏟아낸 뒤 찾아온 15분의 하프타임.
라커룸은 쉼없이 흐르는 땀처럼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녹취> 감독 : "전반에 다들 잘해줬어!”
숨돌릴 틈도 없이 감독의 목소리는 더욱 커져만 갑니다.
<녹취> 감독 : "지성, 재안 가운데 쪽에서 와서 도와주고 미드필드에서 풀어나가자."
선수들끼리도 의견이 오가고, 몸도 풀고 큰 목소리로 결의를 다지고 15분은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녹취> "컴온 컴온, 파이팅!!!"
라커룸을 나서다 마주친 심판에게는 애교섞인 항의도 해봅니다.
<녹취> 조원희 : "상대방이 발로 치려니까 살짝 저도 액션을 취할 수 있잖아요.”
숨가쁘게 흘러간 하프타임 15분.
짧지만 승리를 향한 강한 의지로 충만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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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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