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6.05 (21:00) 수정 2015.06.05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메르스’ 병원 공개…에어컨서 바이러스

정부가 메르스의 전파가 시작된 경기도 평택의 병원 이름을 공개하고 방문자 전원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병원 에어컨과 병실 문 손잡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확산 경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사망자 4명·환자 42명…마을 전체 격리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고, 확진 환자도 6명이 추가돼 4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70대 할머니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마을 전체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1,500명 격리해야”…“격리 불필요”

서울시가 메르스 감염 의사가 접촉한 천 5백여명을 격리해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복지부는 긴밀한 접촉이 아니어서 격리는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손 소독제 효과는?…마스크 선택 기준은?

메르스 감염자가 늘면서 세균을 쉽게 없애 준다는 손 소독제가 인기입니다. 얼마나 효과적인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또 메르스 예방을 위해 무슨 마스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대선 캠프 관계자 체포…2억 원 사용처 조사

검찰이 지난 2012년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2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5-06-05 15:34:33
    • 수정2015-06-05 21:04:39
    뉴스 9
‘메르스’ 병원 공개…에어컨서 바이러스

정부가 메르스의 전파가 시작된 경기도 평택의 병원 이름을 공개하고 방문자 전원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 병원 에어컨과 병실 문 손잡이에서 메르스 바이러스를 검출하고 확산 경로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사망자 4명·환자 42명…마을 전체 격리

메르스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으로 늘고, 확진 환자도 6명이 추가돼 42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북 순창에서는 70대 할머니가 메르스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마을 전체가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1,500명 격리해야”…“격리 불필요”

서울시가 메르스 감염 의사가 접촉한 천 5백여명을 격리해달라고 요청한데 대해 복지부는 긴밀한 접촉이 아니어서 격리는 불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손 소독제 효과는?…마스크 선택 기준은?

메르스 감염자가 늘면서 세균을 쉽게 없애 준다는 손 소독제가 인기입니다. 얼마나 효과적인지 실험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또 메르스 예방을 위해 무슨 마스크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려드립니다.

대선 캠프 관계자 체포…2억 원 사용처 조사

검찰이 지난 2012년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2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