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복습’으로 K리그 상승세 잇는다!
입력 2015.06.19 (21:51)
수정 2015.06.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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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주말 K리그 클래식에선 최근 급상승세로 5위에 올라있는 광주의 상위권 도약 여부가 관심입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예습과 복습이 돌풍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안에 모인 광주 선수들이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녹취> 광주FC 선수단 : "어디가 약점이에요? 약점을 찾아야하는데" "사이드같은데..."
경기 전날 코칭스태프가 진행하는 전술 회의에 앞서 선수들이 먼저 스스로 상대 분석을 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종민(광주FC) :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상대 선수들 파악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예습을 통해 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도 회의실에 남아 선수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복습도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12개 팀 가운데 현재 5위.
최근 6경기만 따져보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의 공격 축구, 선수들의 철저한 예습 복습으로 돌풍을 잇고있는 광주는 내일 성남전에서 승점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의 슈퍼매치, 이랜드와 상주의 맞대결에선 주민규와 이정협 두 골잡이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주말 K리그 클래식에선 최근 급상승세로 5위에 올라있는 광주의 상위권 도약 여부가 관심입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예습과 복습이 돌풍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안에 모인 광주 선수들이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녹취> 광주FC 선수단 : "어디가 약점이에요? 약점을 찾아야하는데" "사이드같은데..."
경기 전날 코칭스태프가 진행하는 전술 회의에 앞서 선수들이 먼저 스스로 상대 분석을 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종민(광주FC) :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상대 선수들 파악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예습을 통해 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도 회의실에 남아 선수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복습도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12개 팀 가운데 현재 5위.
최근 6경기만 따져보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의 공격 축구, 선수들의 철저한 예습 복습으로 돌풍을 잇고있는 광주는 내일 성남전에서 승점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의 슈퍼매치, 이랜드와 상주의 맞대결에선 주민규와 이정협 두 골잡이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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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예·복습’으로 K리그 상승세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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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6-19 21:53:48
- 수정2015-06-19 22:26:38
<앵커 멘트>
주말 K리그 클래식에선 최근 급상승세로 5위에 올라있는 광주의 상위권 도약 여부가 관심입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예습과 복습이 돌풍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안에 모인 광주 선수들이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녹취> 광주FC 선수단 : "어디가 약점이에요? 약점을 찾아야하는데" "사이드같은데..."
경기 전날 코칭스태프가 진행하는 전술 회의에 앞서 선수들이 먼저 스스로 상대 분석을 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종민(광주FC) :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상대 선수들 파악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예습을 통해 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도 회의실에 남아 선수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복습도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12개 팀 가운데 현재 5위.
최근 6경기만 따져보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의 공격 축구, 선수들의 철저한 예습 복습으로 돌풍을 잇고있는 광주는 내일 성남전에서 승점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의 슈퍼매치, 이랜드와 상주의 맞대결에선 주민규와 이정협 두 골잡이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주말 K리그 클래식에선 최근 급상승세로 5위에 올라있는 광주의 상위권 도약 여부가 관심입니다.
선수들의 자발적인 예습과 복습이 돌풍의 원동력이라고 하는데요.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방안에 모인 광주 선수들이 텔레비전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녹취> 광주FC 선수단 : "어디가 약점이에요? 약점을 찾아야하는데" "사이드같은데..."
경기 전날 코칭스태프가 진행하는 전술 회의에 앞서 선수들이 먼저 스스로 상대 분석을 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종민(광주FC) : "조목조목 따져보면서 상대 선수들 파악하고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예습을 통해 팀회의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에도 회의실에 남아 선수들끼리 의견을 나누는 복습도 최근 상승세의 원동력입니다.
12개 팀 가운데 현재 5위.
최근 6경기만 따져보면 전체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승점을 얻었습니다.
남기일 감독의 공격 축구, 선수들의 철저한 예습 복습으로 돌풍을 잇고있는 광주는 내일 성남전에서 승점과 함께 상위권 도약을 노립니다.
한편 K리그 챌린지의 슈퍼매치, 이랜드와 상주의 맞대결에선 주민규와 이정협 두 골잡이들의 활약이 주목됩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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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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