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대세!’ 정대세, 환상골로 2경기 연속골
입력 2015.07.04 (21:32)
수정 2015.07.04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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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정대세의 환상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2분 정대세가 터트린 환상적인 골입니다.
미드필드진의 정확한 패스에 이어 정대세의 감각적인 터치와 한 박자 빠른 슛이 돋보였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1일 울산전 두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결승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을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19분 신진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종료 직전 이광혁의 슛도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남은 김두현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부산을 1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삭발하며 각오를 다진 부산 골키퍼 이범영을 완벽히 속인 슛이 3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정대세의 환상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2분 정대세가 터트린 환상적인 골입니다.
미드필드진의 정확한 패스에 이어 정대세의 감각적인 터치와 한 박자 빠른 슛이 돋보였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1일 울산전 두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결승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을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19분 신진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종료 직전 이광혁의 슛도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남은 김두현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부산을 1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삭발하며 각오를 다진 부산 골키퍼 이범영을 완벽히 속인 슛이 3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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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대세!’ 정대세, 환상골로 2경기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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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04 21:33:45
- 수정2015-07-04 22:40:0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정대세의 환상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2분 정대세가 터트린 환상적인 골입니다.
미드필드진의 정확한 패스에 이어 정대세의 감각적인 터치와 한 박자 빠른 슛이 돋보였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1일 울산전 두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결승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을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19분 신진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종료 직전 이광혁의 슛도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남은 김두현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부산을 1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삭발하며 각오를 다진 부산 골키퍼 이범영을 완벽히 속인 슛이 3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수원이 정대세의 환상골에 힘입어 포항을 꺾었습니다.
수원은 최근 여섯 경기 무패 행진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선두 전북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득점 없이 맞선 전반 32분 정대세가 터트린 환상적인 골입니다.
미드필드진의 정확한 패스에 이어 정대세의 감각적인 터치와 한 박자 빠른 슛이 돋보였습니다.
정대세는 지난 1일 울산전 두 골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이어갔습니다.
수원은 정대세의 결승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북을 4점 차로 추격했습니다.
포항은 후반 19분 신진호의 날카로운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종료 직전 이광혁의 슛도 정성룡의 선방에 막히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습니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남은 김두현의 페널티킥 골에 힘입어 부산을 1대 0으로 따돌렸습니다.
삭발하며 각오를 다진 부산 골키퍼 이범영을 완벽히 속인 슛이 3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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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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