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더위 계속…중부·경북 소나기

입력 2015.07.04 (21:35) 수정 2015.07.0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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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갗이 따가울 만큼 햇볕이 강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외선도 무척 강할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 피부나 눈 보호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겠고요, 충남과 전북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제 9호 태풍 찬홈과 10호 태풍 린파가 각각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 9호 태풍 찬홈이 다음 주 후반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9도, 낮 기온은 30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 전선이 북상해오겠습니다.

월요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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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 더위 계속…중부·경북 소나기
    • 입력 2015-07-04 21:36:46
    • 수정2015-07-04 21:52:14
    뉴스 9
살갗이 따가울 만큼 햇볕이 강한 하루였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자외선도 무척 강할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 피부나 눈 보호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서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부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기도 하겠고요, 충남과 전북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제 9호 태풍 찬홈과 10호 태풍 린파가 각각 북상하고 있습니다.

이 중 제 9호 태풍 찬홈이 다음 주 후반쯤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도 일교차가 1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9도, 낮 기온은 30도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은 대구의 낮 기온 28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시 장마 전선이 북상해오겠습니다.

월요일 밤,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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