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7.06 (21:00) 수정 2015.07.0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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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의총 소집 방침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다시 상정됐지만,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은 내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물을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본, 세계유산 등재 하루 만에 ‘말 바꾸기’

일본 근대 산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조선인 강제 노역' 사실을 반영하기로 한일 양국이 합의했기 때문인데, 일본이 하루만에 말을 바꾸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스, 긴축안 ‘거부’…증시 ‘휘청’

유럽연합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안을 그리스가 국민투표로 거부했습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코스피는 2% 넘게 폭락했습니다.

“메르스 고비 넘겼다”…소비 살리기 움직임 확산

감염 우려가 컸던 병원들이 무사히 잠복기를 넘기고 추가 환자도 나오지 않으면서, 메르스 사태가 큰 고비를 넘겼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위축된 소비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민간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700㎒ 분배안 확정…최초 ‘지상파 UHD’ 눈 앞

논란이 됐던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분배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지상파 4개 회사에 UHD 채널 5개가 분배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을 상용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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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6 15:07:44
    • 수정2015-07-06 21:15:29
    뉴스 9
국회법 개정안 사실상 ‘폐기’…의총 소집 방침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다시 상정됐지만, 새누리당의 불참으로 사실상 폐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은 내일 유승민 원내대표의 재신임을 물을의원총회 소집을 요구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본, 세계유산 등재 하루 만에 ‘말 바꾸기’

일본 근대 산업 시설이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조선인 강제 노역' 사실을 반영하기로 한일 양국이 합의했기 때문인데, 일본이 하루만에 말을 바꾸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리스, 긴축안 ‘거부’…증시 ‘휘청’

유럽연합 채권단이 제시한 긴축안을 그리스가 국민투표로 거부했습니다.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이탈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코스피는 2% 넘게 폭락했습니다.

“메르스 고비 넘겼다”…소비 살리기 움직임 확산

감염 우려가 컸던 병원들이 무사히 잠복기를 넘기고 추가 환자도 나오지 않으면서, 메르스 사태가 큰 고비를 넘겼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위축된 소비를 살리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민간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700㎒ 분배안 확정…최초 ‘지상파 UHD’ 눈 앞

논란이 됐던 700메가헤르츠 주파수 분배안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지상파 4개 회사에 UHD 채널 5개가 분배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을 상용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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