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김무성 대표 ‘독대 20분’…어떤 의미?
입력 2015.07.16 (21:12)
수정 2015.07.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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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회동이 끝난후 박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별도로 남아 20여 분간 만났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김 대표의 여권내 입지가 한결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다른 참석자들이 나간 후 20분간 따로 만났습니다.
김 대표는 독대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지만 회동 분위기에 흡족한 표정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과 20여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나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본 회동에서도 김 대표의 다음주 미국 방문에 대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취임 1주년도 축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잘 이끄시느라고 1년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표 취임이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한결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무성 대표 취임 이후 박 대통령과의 독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해외순방때도, 김대표를 독대해 성완종 파문 수습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독대로 여권의 유력주자인 김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넓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오늘 회동이 끝난후 박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별도로 남아 20여 분간 만났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김 대표의 여권내 입지가 한결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다른 참석자들이 나간 후 20분간 따로 만났습니다.
김 대표는 독대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지만 회동 분위기에 흡족한 표정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과 20여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나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본 회동에서도 김 대표의 다음주 미국 방문에 대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취임 1주년도 축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잘 이끄시느라고 1년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표 취임이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한결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무성 대표 취임 이후 박 대통령과의 독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해외순방때도, 김대표를 독대해 성완종 파문 수습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독대로 여권의 유력주자인 김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넓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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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동이 끝난후 박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별도로 남아 20여 분간 만났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김 대표의 여권내 입지가 한결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다른 참석자들이 나간 후 20분간 따로 만났습니다.
김 대표는 독대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지만 회동 분위기에 흡족한 표정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과 20여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나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본 회동에서도 김 대표의 다음주 미국 방문에 대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취임 1주년도 축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잘 이끄시느라고 1년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표 취임이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한결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무성 대표 취임 이후 박 대통령과의 독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해외순방때도, 김대표를 독대해 성완종 파문 수습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독대로 여권의 유력주자인 김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넓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오늘 회동이 끝난후 박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별도로 남아 20여 분간 만났습니다.
분위기가 좋았던 것으로 알려져 김 대표의 여권내 입지가 한결 넓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이승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는 다른 참석자들이 나간 후 20분간 따로 만났습니다.
김 대표는 독대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만 밝혔지만 회동 분위기에 흡족한 표정이었습니다.
<녹취> 김무성(새누리당 대표) : "대통령과 20여분간 대화를 나눴습니다. 아주 좋은 분위기 속에서 나라 걱정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본 회동에서도 김 대표의 다음주 미국 방문에 대해,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취임 1주년도 축하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잘 이끄시느라고 1년동안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대표 취임이후 한때 긴장감이 감돌기도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한결 가까워 졌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무성 대표 취임 이후 박 대통령과의 독대는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박 대통령은 지난 4월 해외순방때도, 김대표를 독대해 성완종 파문 수습을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독대로 여권의 유력주자인 김 대표의 정치적 입지가 더욱 넓어지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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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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