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7.20 (18:59) 수정 2015.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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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해킹 진상 규명’ 놓고 여야 의견 차

국정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 방법을 놓고 여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현안보고를 받자고 주장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청문회와 함께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삼성서울’ 진료 재개…추가 환자 보름째 ‘0’

메르스 확산으로 부분 폐쇄됐던 삼성서울병원이 36일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이로써 집중관리 병원 15곳이 모두 해제됐고 추가 감염자는 보름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농약 음료수’ 피의자 80대 구속…계속 ‘부인’

음료수에 살충제를 넣어 주민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박 모 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박 씨측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낮 새마을금고에 인질 강도…경찰 추적 중

오늘 낮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이닥쳐 고객을 인질로 잡고 현금 2천4백만원을 빼앗아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18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30대인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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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7-20 20:08:36
    뉴스 7
‘국정원 해킹 진상 규명’ 놓고 여야 의견 차

국정원 해킹 의혹의 진상 규명 방법을 놓고 여야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은 현안보고를 받자고 주장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청문회와 함께 검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삼성서울’ 진료 재개…추가 환자 보름째 ‘0’

메르스 확산으로 부분 폐쇄됐던 삼성서울병원이 36일 만에 진료를 재개했습니다. 이로써 집중관리 병원 15곳이 모두 해제됐고 추가 감염자는 보름째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농약 음료수’ 피의자 80대 구속…계속 ‘부인’

음료수에 살충제를 넣어 주민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80대 박 모 할머니가 구속됐습니다. 박 씨측은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진실 공방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대낮 새마을금고에 인질 강도…경찰 추적 중

오늘 낮 서울 잠원동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이닥쳐 고객을 인질로 잡고 현금 2천4백만원을 빼앗아 도망쳤습니다. 경찰은 180센티미터 정도의 키에 30대인 남성을 용의자로 보고 뒤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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