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다리 놓고’ 멀티히트…공수 완벽

입력 2015.07.20 (21:54) 수정 2015.07.2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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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안정적인 타격으로 안타 두 개를 기록하며 여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초, 강정호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평상시에는 왼쪽 다리를 들고 치지만, 투스트라이크부터는 몸을 낮춰 공을 노렸습니다.

강정호는 6회에도 같은 방법으로 안타를 뽑아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부상당한 조디 머서 대신 유격수로 자리를 옮겨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모래 위 축구 최강자 자리는 포르투갈이 차지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시원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총 다섯 골을 뽑아내 타히티를 꺾고 비치사커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 서핑대회 결승전.

차례를 기다리던 믹 패닝이 갑자기 나타난 상어와 사투를 벌입니다.

필사적으로 헤엄을 친 믹 패닝, 세계 챔피언십 3관왕을 차지한 선수다운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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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정호, ‘다리 놓고’ 멀티히트…공수 완벽
    • 입력 2015-07-20 21:55:05
    • 수정2015-07-20 22: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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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의 강정호가 안정적인 타격으로 안타 두 개를 기록하며 여섯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해외스포츠, 한지연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2회 초, 강정호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만들어냅니다.

평상시에는 왼쪽 다리를 들고 치지만, 투스트라이크부터는 몸을 낮춰 공을 노렸습니다.

강정호는 6회에도 같은 방법으로 안타를 뽑아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수비에서는 부상당한 조디 머서 대신 유격수로 자리를 옮겨 깔끔한 수비를 선보였습니다.

모래 위 축구 최강자 자리는 포르투갈이 차지했습니다.

포르투갈은 시원한 중거리포를 시작으로 총 다섯 골을 뽑아내 타히티를 꺾고 비치사커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세계 서핑대회 결승전.

차례를 기다리던 믹 패닝이 갑자기 나타난 상어와 사투를 벌입니다.

필사적으로 헤엄을 친 믹 패닝, 세계 챔피언십 3관왕을 차지한 선수다운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KBS 뉴스 한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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