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도심부터 자연까지…‘웨이크보드’의 질주

입력 2015.07.29 (06:47) 수정 2015.07.2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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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2천 5백 미터의 호수와 복잡한 도심 한복판 등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쾌속 질주를 펼친 웨이크보드 선수의 모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심을 관통하는 물줄기를 따라 웨이크보드를 타는 남자!

낙차 큰 계단식 수로 위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측벽을 찍으며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흔치 않은 장소에서 쾌속 질주를 즐기는 그는 오스트리아의 웨이크보드 선수 '도미니크 헨러'입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남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 '슈타인바흐' 등 매일 다른 장소를 여행하며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는데요.

보트 대신 자동 도르래 장치를 활용해 복잡한 유수 시설물을 통과하는 가하면, 오스트리아에서 가치 높은 '그로스그로크너' 산을 찾아 해발 2천 5백 미터에 있는 호수에서
시원한 점프 기술을 뽐내기도 합니다.

자연과 인공물을 가리지 않고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주인공!

실력을 갖춘 선수에겐 장소 따윈 문제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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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도심부터 자연까지…‘웨이크보드’의 질주
    • 입력 2015-07-29 06:48:15
    • 수정2015-07-29 0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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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해발 2천 5백 미터의 호수와 복잡한 도심 한복판 등 오스트리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쾌속 질주를 펼친 웨이크보드 선수의 모험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도심을 관통하는 물줄기를 따라 웨이크보드를 타는 남자!

낙차 큰 계단식 수로 위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고 측벽을 찍으며 자유자재로 묘기를 부리기도 합니다.

흔치 않은 장소에서 쾌속 질주를 즐기는 그는 오스트리아의 웨이크보드 선수 '도미니크 헨러'입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남부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호숫가 마을 '슈타인바흐' 등 매일 다른 장소를 여행하며 독창적인 수상 액션을 펼쳤는데요.

보트 대신 자동 도르래 장치를 활용해 복잡한 유수 시설물을 통과하는 가하면, 오스트리아에서 가치 높은 '그로스그로크너' 산을 찾아 해발 2천 5백 미터에 있는 호수에서
시원한 점프 기술을 뽐내기도 합니다.

자연과 인공물을 가리지 않고 웨이크보드를 즐기는 주인공!

실력을 갖춘 선수에겐 장소 따윈 문제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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