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뱃속 아기 향한 오랑우탄의 입맞춤

입력 2015.07.29 (06:51) 수정 2015.07.29 (0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리 너머 임산부 방문객을 지그시 바라보는 동물원 오랑우탄!

그녀가 만삭의 배를 유리 가까이 갖다 대자, 놀랍게도 오랑우탄은 그녀의 배에 입맞춤하고 살며시 이마를 대기도 합니다.

다정하고 선량한 영상 속 오랑우탄은 영국 콜체스터 동물원의 터줏대감인 '라장'인데요.

모든 방문객에게 친절한 '콜체스터'의 최고 인기 동물답게 마치 뱃속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길 기도하는 것 같죠?

오랑우탄 간절한 마음을 받아 부디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뱃속 아기 향한 오랑우탄의 입맞춤
    • 입력 2015-07-29 06:48:15
    • 수정2015-07-29 07:33:08
    뉴스광장 1부
유리 너머 임산부 방문객을 지그시 바라보는 동물원 오랑우탄!

그녀가 만삭의 배를 유리 가까이 갖다 대자, 놀랍게도 오랑우탄은 그녀의 배에 입맞춤하고 살며시 이마를 대기도 합니다.

다정하고 선량한 영상 속 오랑우탄은 영국 콜체스터 동물원의 터줏대감인 '라장'인데요.

모든 방문객에게 친절한 '콜체스터'의 최고 인기 동물답게 마치 뱃속 아기가 무사히 태어나길 기도하는 것 같죠?

오랑우탄 간절한 마음을 받아 부디 아기도 건강하게 태어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세상의 창>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