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적금금리 연 1%대…‘사상 최저’
입력 2015.07.30 (06:46)
수정 2015.07.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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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적금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1%대로 떨어졌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10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연 1.94%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정기적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도 연 1.65%로 한 달 전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중에서 연 1%대 금리 적용 상품은 97%나 돼 2%대 정기예금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오늘부터 10차로로 예전보다 2차로가 확장됐습니다.
공사기간 4년에, 8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확장 공사로 판교~양재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77km에서 83km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산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일본산 갈치 수입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 조사 결과 올해 수입한 냉동 갈치 700여 톤은 모두 일본산이었고, 냉동 갈치 수입량도 상반기에 350여 톤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일본산 갈치의 경우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를 포함해 근처 8개 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적금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1%대로 떨어졌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10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연 1.94%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정기적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도 연 1.65%로 한 달 전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중에서 연 1%대 금리 적용 상품은 97%나 돼 2%대 정기예금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오늘부터 10차로로 예전보다 2차로가 확장됐습니다.
공사기간 4년에, 8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확장 공사로 판교~양재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77km에서 83km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산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일본산 갈치 수입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 조사 결과 올해 수입한 냉동 갈치 700여 톤은 모두 일본산이었고, 냉동 갈치 수입량도 상반기에 350여 톤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일본산 갈치의 경우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를 포함해 근처 8개 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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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적금금리 연 1%대…‘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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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7-30 06:45:03
- 수정2015-07-30 0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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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적금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1%대로 떨어졌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10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연 1.94%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정기적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도 연 1.65%로 한 달 전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중에서 연 1%대 금리 적용 상품은 97%나 돼 2%대 정기예금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오늘부터 10차로로 예전보다 2차로가 확장됐습니다.
공사기간 4년에, 8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확장 공사로 판교~양재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77km에서 83km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산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일본산 갈치 수입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 조사 결과 올해 수입한 냉동 갈치 700여 톤은 모두 일본산이었고, 냉동 갈치 수입량도 상반기에 350여 톤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일본산 갈치의 경우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를 포함해 근처 8개 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로 은행 정기적금 금리가 사상 처음으로 연 1%대로 떨어졌습니다.
상습 정체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10차로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생활경제 소식, 박진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 집계 결과 지난달 예금은행의 정기적금 금리는 연 1.94%를 기록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정기적금 금리가 연 1%대로 떨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도 연 1.65%로 한 달 전보다 0.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정기예금 중에서 연 1%대 금리 적용 상품은 97%나 돼 2%대 정기예금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상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판교~양재 구간이 오늘부터 10차로로 예전보다 2차로가 확장됐습니다.
공사기간 4년에, 840억 원이 투입된 이번 확장 공사로 판교~양재 통행 속도는 평균 시속 77km에서 83km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산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일본산 갈치 수입이 늘고 있습니다.
관세청 조사 결과 올해 수입한 냉동 갈치 700여 톤은 모두 일본산이었고, 냉동 갈치 수입량도 상반기에 350여 톤에 달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입량을 넘었습니다.
관세청은 일본산 갈치의 경우 원전사고가 있었던 후쿠시마를 포함해 근처 8개 현을 제외한 지역에서 수입하고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박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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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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