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뇌성마비 8살 소년

입력 2015.07.30 (06:50) 수정 2015.07.30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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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애를 이겨내고 인간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데요.

최근 보행기구 없이는 걷는 것도 힘든 여덟 살 소년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편한 몸이지만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소년!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로 아이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영상 속 의지의 소년은 영국에 사는 여덟 살 소년 '베일리 매튜'인데요.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보행기에 의지해야 걸을 수 있는 매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 노스요크셔 주에서 열린 미니 철인 3종 경기에 도전장을 냈는데요.

수영 100미터와 자전거 4킬로미터, 1.3킬로미터의 달리기 코스를 가뿐히 통과하고.

결승선 20미터 앞에선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인데도 보행기를 벗어 던지고 반드시 자기 힘으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장애도 막을 수 없는 여덟 살 소년의 불굴의 의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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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뇌성마비 8살 소년
    • 입력 2015-07-30 06:46:53
    • 수정2015-07-30 07:32:4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장애를 이겨내고 인간 승리를 거두는 이야기는 언제나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데요.

최근 보행기구 없이는 걷는 것도 힘든 여덟 살 소년이 철인 3종 경기를 완주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포트>

불편한 몸이지만 열심히 결승선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는 소년!

관중들은 열렬한 환호로 아이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영상 속 의지의 소년은 영국에 사는 여덟 살 소년 '베일리 매튜'인데요.

선천적인 뇌성마비로 보행기에 의지해야 걸을 수 있는 매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영국 노스요크셔 주에서 열린 미니 철인 3종 경기에 도전장을 냈는데요.

수영 100미터와 자전거 4킬로미터, 1.3킬로미터의 달리기 코스를 가뿐히 통과하고.

결승선 20미터 앞에선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인데도 보행기를 벗어 던지고 반드시 자기 힘으로 완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냅니다.

장애도 막을 수 없는 여덟 살 소년의 불굴의 의지!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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