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노동개혁 총력…임금피크제 연내 완료”
입력 2015.08.07 (06:01)
수정 2015.08.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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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노동과 공공 부문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노동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개혁 없인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다며 노동 개혁이 곧 일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임금 체계도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성공을 위해 중단된 노사정 논의의 조속한 재개와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사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예산 개혁, 재정 누수 차단 등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노동과 공공 부문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노동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개혁 없인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다며 노동 개혁이 곧 일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임금 체계도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성공을 위해 중단된 노사정 논의의 조속한 재개와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사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예산 개혁, 재정 누수 차단 등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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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07 06:02:22
- 수정2015-08-07 07: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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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노동과 공공 부문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노동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개혁 없인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다며 노동 개혁이 곧 일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임금 체계도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성공을 위해 중단된 노사정 논의의 조속한 재개와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사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예산 개혁, 재정 누수 차단 등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발표하고 경제 재도약을 위해 경제 전반에 대한 대수술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노동 개혁은 일자리 창출이라며 노동과 공공 부문 개혁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경제 재도약을 위한 최우선 과제로 노동 개혁을 강조했습니다.
노동 개혁 없인 청년들의 절망도 비정규직의 고통도 해결할 수 없다며 노동 개혁이 곧 일자리라고 말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토대이자,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적인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내년부터 정년이 연장되면 청년 채용은 더 어려워진다며 공공 기관의 임금 피크제 도입을 올해 완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공무원 임금 체계도 능력과 성과 위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사회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 실업 급여는 평균 임금의 60%로 올리고 지급 기간도 30일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노동 개혁의 성공을 위해 중단된 노사정 논의의 조속한 재개와 대타협을 호소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노사가 사회적 책임 의식을 갖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 대통령은 공공기관의 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예산 개혁, 재정 누수 차단 등으로 매년 1조 원 이상의 국민 혈세를 아끼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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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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