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세계 최초 대규모 인공서핑 호수 공개

입력 2015.08.07 (06:46) 수정 2015.08.07 (07: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찜통같이 무더위 때문에 워터파크같은 인공 물놀이장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영국 웨일스엔 세계 최초로 서핑 전용 인공 호수가 공개돼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리포트>

크고 아름다운 파도를 찾아 전 세계 해변을 돌아다니는 서퍼들!

하지만 이젠, 숲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산악지대에서도 최고의 파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웨일스 '스노도니아 국립공원' 인근에 세계 최초로 대규모 인공 서핑 호수가 문을 열었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알루미늄 공장지대였던 이곳!

우리 돈 200억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축구장 여섯 개 크기의 친환경 인공 호수로 탈바꿈했는데요.

0,7미터에서부터 2미터까지 다양한 높이의 파도가 150미터 길이로 펼쳐지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푸른 골짜기 속에서 특급 서퍼들은 물론 아직 바다가 무서운 초보들까지, 누구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명소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세계 최초 대규모 인공서핑 호수 공개
    • 입력 2015-08-07 06:48:02
    • 수정2015-08-07 07:47:56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찜통같이 무더위 때문에 워터파크같은 인공 물놀이장을 찾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최근 영국 웨일스엔 세계 최초로 서핑 전용 인공 호수가 공개돼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리포트>

크고 아름다운 파도를 찾아 전 세계 해변을 돌아다니는 서퍼들!

하지만 이젠, 숲과 언덕으로 둘러싸인 산악지대에서도 최고의 파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주 영국 웨일스 '스노도니아 국립공원' 인근에 세계 최초로 대규모 인공 서핑 호수가 문을 열었기 때문인데요.

원래는 알루미늄 공장지대였던 이곳!

우리 돈 200억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축구장 여섯 개 크기의 친환경 인공 호수로 탈바꿈했는데요.

0,7미터에서부터 2미터까지 다양한 높이의 파도가 150미터 길이로 펼쳐지도록 설계됐다고 합니다.

푸른 골짜기 속에서 특급 서퍼들은 물론 아직 바다가 무서운 초보들까지, 누구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신선한 명소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