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총기 난사’ 임 병장에게 2심도 사형 선고
입력 2015.08.17 (23:34)
수정 2015.08.18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지난해 6월 전방 GOP에서 동료 군인들을 총기를 난사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 모 병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부대에서 동료 병사 등에게 총을 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부대에서 동료 병사 등에게 총을 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GOP 총기 난사’ 임 병장에게 2심도 사형 선고
-
- 입력 2015-08-17 23:39:01
- 수정2015-08-18 00:19:23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은 지난해 6월 전방 GOP에서 동료 군인들을 총기를 난사해 살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임 모 병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사형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부대에서 동료 병사 등에게 총을 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임 병장이 북한과 가까운 최전방 부대에서 동료 병사 등에게 총을 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의 사기를 떨어뜨렸다며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