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국 가수 첫 ‘틴 초이스 어워드’ 수상

입력 2015.08.18 (06:56) 수정 2015.08.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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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의 '틴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인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가,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도 이 상을 받았죠.

그룹 슈퍼주니어가 우리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주니어가 미국 폭스 채널이 선정하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뽑혔습니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과 영화, 연예인 등에게 주는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전 세계에서 2천5백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SNS 투표로 선정됐습니다.

슈퍼주니어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에게 주는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의 공식 팬클럽은 열성 팬들에게 주는 '최고 팬덤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을 기리는 유작 앨범이 오는 10월 사망 1주기에 맞춰 제작됩니다.

신해철 유작 앨범에는 서태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래 '리얼 월드' 등 3곡이 실릴 예정입니다.

앨범은 고인과 마지막까지 함께 활동했던 그룹 넥스트의 이름으로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절한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 린이 내일 새 싱글 곡을 발표합니다.

새 노래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올가을 발매할 정규 9집 앨범 수록곡 중에서 먼저 공개하는 곡으로 린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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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주니어, 한국 가수 첫 ‘틴 초이스 어워드’ 수상
    • 입력 2015-08-18 06:57:21
    • 수정2015-08-18 07:01:1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의 '틴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에게 주는 상인데요.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가,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팝 스타들도 이 상을 받았죠.

그룹 슈퍼주니어가 우리나라 가수로는 처음으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선정됐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슈퍼주니어가 미국 폭스 채널이 선정하는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로 뽑혔습니다.

'틴 초이스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음악과 영화, 연예인 등에게 주는 상입니다.

올해 수상자는 전 세계에서 2천5백만 명의 네티즌이 참여한 SNS 투표로 선정됐습니다.

슈퍼주니어는 미국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연예인에게 주는 '최고의 해외 아티스트 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슈퍼주니어의 공식 팬클럽은 열성 팬들에게 주는 '최고 팬덤상'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을 기리는 유작 앨범이 오는 10월 사망 1주기에 맞춰 제작됩니다.

신해철 유작 앨범에는 서태지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노래 '리얼 월드' 등 3곡이 실릴 예정입니다.

앨범은 고인과 마지막까지 함께 활동했던 그룹 넥스트의 이름으로 발매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절한 목소리의 발라드 가수 린이 내일 새 싱글 곡을 발표합니다.

새 노래 '나 하나만 남겨줘요'는 올가을 발매할 정규 9집 앨범 수록곡 중에서 먼저 공개하는 곡으로 린은 이 노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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