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댄스팀, 국제 힙합대회 첫 출전 우승
입력 2015.08.21 (06:52)
수정 2015.08.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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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50개국 3천 명이 참가한 힙합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댄스팀이 우승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필리핀 등 쟁쟁한 강호들을 제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퍼즐을 맞추는 듯한 현란한 춤사위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루빅스 큐브에서 개념을 따온 한국팀 락앤롤 크루의 공연입니다.
<녹취> 최정은('락앤롤 크루'리더) : "댄서들이 큐브의 구성원이 돼서 조각이 돼서 스트리트 댄스를 보여주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힙합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개국에서 3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한국팀은 참신함에 더해 힙합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정상현('락앤롤 크루'멤버) :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굉장히 기본이 되는 춤들이고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들인데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2등인 뉴질랜드팀과의 점수 차이는 불과 0.19점.
역대 우승팀 등 전통의 강호들을 제친 신승이었습니다.
<녹취> 송유리('록앤롤 크루'안무) : "세미파이널에 2위로 올라갔을 때 너무 놀랐어요. 그렇지만 파이널 우승을 장담하진 못했지요"
한국팀의 깜짝우승은 미국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소개됐습니다.
락앤롤 크루는 내년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세계 50개국 3천 명이 참가한 힙합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댄스팀이 우승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필리핀 등 쟁쟁한 강호들을 제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퍼즐을 맞추는 듯한 현란한 춤사위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루빅스 큐브에서 개념을 따온 한국팀 락앤롤 크루의 공연입니다.
<녹취> 최정은('락앤롤 크루'리더) : "댄서들이 큐브의 구성원이 돼서 조각이 돼서 스트리트 댄스를 보여주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힙합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개국에서 3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한국팀은 참신함에 더해 힙합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정상현('락앤롤 크루'멤버) :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굉장히 기본이 되는 춤들이고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들인데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2등인 뉴질랜드팀과의 점수 차이는 불과 0.19점.
역대 우승팀 등 전통의 강호들을 제친 신승이었습니다.
<녹취> 송유리('록앤롤 크루'안무) : "세미파이널에 2위로 올라갔을 때 너무 놀랐어요. 그렇지만 파이널 우승을 장담하진 못했지요"
한국팀의 깜짝우승은 미국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소개됐습니다.
락앤롤 크루는 내년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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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댄스팀, 국제 힙합대회 첫 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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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8-21 06:50:17
- 수정2015-08-21 07:28:23
<앵커 멘트>
세계 50개국 3천 명이 참가한 힙합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댄스팀이 우승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필리핀 등 쟁쟁한 강호들을 제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퍼즐을 맞추는 듯한 현란한 춤사위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루빅스 큐브에서 개념을 따온 한국팀 락앤롤 크루의 공연입니다.
<녹취> 최정은('락앤롤 크루'리더) : "댄서들이 큐브의 구성원이 돼서 조각이 돼서 스트리트 댄스를 보여주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힙합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개국에서 3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한국팀은 참신함에 더해 힙합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정상현('락앤롤 크루'멤버) :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굉장히 기본이 되는 춤들이고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들인데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2등인 뉴질랜드팀과의 점수 차이는 불과 0.19점.
역대 우승팀 등 전통의 강호들을 제친 신승이었습니다.
<녹취> 송유리('록앤롤 크루'안무) : "세미파이널에 2위로 올라갔을 때 너무 놀랐어요. 그렇지만 파이널 우승을 장담하진 못했지요"
한국팀의 깜짝우승은 미국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소개됐습니다.
락앤롤 크루는 내년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세계 50개국 3천 명이 참가한 힙합 국제대회에서 우리나라 댄스팀이 우승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필리핀 등 쟁쟁한 강호들을 제쳤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김환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형형색색의 퍼즐을 맞추는 듯한 현란한 춤사위가 무대를 수놓습니다.
루빅스 큐브에서 개념을 따온 한국팀 락앤롤 크루의 공연입니다.
<녹취> 최정은('락앤롤 크루'리더) : "댄서들이 큐브의 구성원이 돼서 조각이 돼서 스트리트 댄스를 보여주면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힙합 올림픽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50개국에서 3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처음 출전한 한국팀은 참신함에 더해 힙합의 모든 것을 보여주며 최고의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녹취> 정상현('락앤롤 크루'멤버) : "힙합이라는 장르에서 굉장히 기본이 되는 춤들이고 밑바탕에 깔려있는 것들인데 그걸 제대로 보여준 것 같습니다."
2등인 뉴질랜드팀과의 점수 차이는 불과 0.19점.
역대 우승팀 등 전통의 강호들을 제친 신승이었습니다.
<녹취> 송유리('록앤롤 크루'안무) : "세미파이널에 2위로 올라갔을 때 너무 놀랐어요. 그렇지만 파이널 우승을 장담하진 못했지요"
한국팀의 깜짝우승은 미국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에도 소개됐습니다.
락앤롤 크루는 내년에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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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주 기자 towndr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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