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8.28 (20:59) 수정 2015.08.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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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상봉 실무 접촉 제안…北 ‘관계 개선’ 피력

정부가 다음 달 7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접촉을 하자고 북한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고위급 합의 이후 처음으로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미 대규모 ‘화력 훈련’…박 대통령 첫 참관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최신예 무기들을 총동원한 대규모 화력 훈련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합 화력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승인…환경 단체 반발

국립공원 설악산 오색지구에 케이블카가 들어섭니다. 산 정상부 탐방로를 피하고 산양에 대한 보호 대책을 세우는 등의 승인 조건이 내걸렸는데, 환경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5분 만에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쳐

심야시간대 편의점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가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게 100kg을 훨씬 넘는 현금인출기를 차에 싣고 가는 데 5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범죄단체’ 적용 첫 판결

전화금융사기 일명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폭력조직과 같은 범죄단체로 간주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전화상담원 같은 단순가담자들에게도 징역 3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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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8-28 21:07:44
    뉴스 9
이산가족 상봉 실무 접촉 제안…北 ‘관계 개선’ 피력

정부가 다음 달 7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 접촉을 하자고 북한에 공식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김정은 제1위원장은 고위급 합의 이후 처음으로 남북 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한미 대규모 ‘화력 훈련’…박 대통령 첫 참관

한미 양국 군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해 최신예 무기들을 총동원한 대규모 화력 훈련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취임 이후 처음으로 통합 화력 훈련을 참관했습니다.

‘설악산 케이블카’ 조건부 승인…환경 단체 반발

국립공원 설악산 오색지구에 케이블카가 들어섭니다. 산 정상부 탐방로를 피하고 산양에 대한 보호 대책을 세우는 등의 승인 조건이 내걸렸는데, 환경 단체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5분 만에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쳐

심야시간대 편의점에 있는 현금인출기를 통째로 훔쳐가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무게 100kg을 훨씬 넘는 현금인출기를 차에 싣고 가는 데 5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보이스피싱 조직 ‘범죄단체’ 적용 첫 판결

전화금융사기 일명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폭력조직과 같은 범죄단체로 간주한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전화상담원 같은 단순가담자들에게도 징역 3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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