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베테랑의 중심, '적토마' 이병규(41·등번호 9)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LG는 1일 확대된 엔트리에 이병규(외야수)와 함께 박성준(내야수), 김재성(포수), 최동환과 이승현(투수)을 올렸다. 앞서 LG는 전날 김광삼(투수)을 말소한 바 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병규는 일단 대타로 나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병규는 지난 5월 19일 넥센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으로 활약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재발,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병규는 이전까지 35경기에서 타율 0.222,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이날 경기에 앞서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이병규가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LG의 외야는 이진영·박용택 등 베테랑과 채은성·문선재·김용의 등 신예,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온 임훈 등이 채웠다.
LG의 동명이인 외야수인 이병규(등번호 7)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고 양 감독은 설명했다.
투수 유망주 임지섭에 대해서는 "올해 1군 등판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거포 유망주 최승준에 대해서는 "2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이 안 좋다"며 엔트리에 오르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LG는 1일 확대된 엔트리에 이병규(외야수)와 함께 박성준(내야수), 김재성(포수), 최동환과 이승현(투수)을 올렸다. 앞서 LG는 전날 김광삼(투수)을 말소한 바 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병규는 일단 대타로 나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병규는 지난 5월 19일 넥센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으로 활약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재발,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병규는 이전까지 35경기에서 타율 0.222,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이날 경기에 앞서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이병규가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LG의 외야는 이진영·박용택 등 베테랑과 채은성·문선재·김용의 등 신예,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온 임훈 등이 채웠다.
LG의 동명이인 외야수인 이병규(등번호 7)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고 양 감독은 설명했다.
투수 유망주 임지섭에 대해서는 "올해 1군 등판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거포 유망주 최승준에 대해서는 "2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이 안 좋다"며 엔트리에 오르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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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베테랑 중심’ 이병규, 1군 복귀…대타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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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9-01 18:39:13
LG 트윈스 베테랑의 중심, '적토마' 이병규(41·등번호 9)가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LG는 1일 확대된 엔트리에 이병규(외야수)와 함께 박성준(내야수), 김재성(포수), 최동환과 이승현(투수)을 올렸다. 앞서 LG는 전날 김광삼(투수)을 말소한 바 있다.
양상문 LG 감독은 이날 목동구장에서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병규는 일단 대타로 나가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이병규는 지난 5월 19일 넥센전에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2루타 1개) 1타점으로 활약하다가 오른쪽 허벅지 부상이 재발, 더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병규는 이전까지 35경기에서 타율 0.222, 1홈런, 8타점을 기록했다. 이병규는 이날 경기에 앞서 타격 연습을 하며 경기를 준비했다.
이병규가 전력에서 이탈한 사이 LG의 외야는 이진영·박용택 등 베테랑과 채은성·문선재·김용의 등 신예, 트레이드로 팀을 옮겨온 임훈 등이 채웠다.
LG의 동명이인 외야수인 이병규(등번호 7)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설 상황이 아니라고 양 감독은 설명했다.
투수 유망주 임지섭에 대해서는 "올해 1군 등판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거포 유망주 최승준에 대해서는 "2군에서 슬라이딩을 하다가 무릎이 안 좋다"며 엔트리에 오르지 못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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