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 사고 뒤 인도 돌진…보행자 부상
입력 2015.09.17 (09:36)
수정 2015.09.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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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추돌 사고를 낸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남성이 바다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전북 전주시에서 46살 장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 두 대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장 씨 등 차량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의 한 비료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4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국인 47살 황 모 씨가 바닷물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어제 인천시 청천동에서 중국인 39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추돌 사고를 낸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남성이 바다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전북 전주시에서 46살 장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 두 대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장 씨 등 차량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의 한 비료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4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국인 47살 황 모 씨가 바닷물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어제 인천시 청천동에서 중국인 39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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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9-17 10:02:48
<앵커 멘트>
추돌 사고를 낸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남성이 바다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전북 전주시에서 46살 장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 두 대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장 씨 등 차량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의 한 비료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4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국인 47살 황 모 씨가 바닷물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어제 인천시 청천동에서 중국인 39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추돌 사고를 낸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남성이 바다에 몸을 던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구조되면서 경찰에 덜미를 붙잡혔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 반쯤 전북 전주시에서 46살 장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승용차 두 대와 부딪힌 뒤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길을 가던 6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치고, 장 씨 등 차량 탑승자 3명도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제주 제주시 한림읍의 한 비료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430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함께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 해상에서 중국인 47살 황 모 씨가 바닷물에 떠밀려 표류하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경찰은 황 씨가 어제 인천시 청천동에서 중국인 39살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황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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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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