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밥상을 한 눈에!
입력 2015.10.15 (21:38)
수정 2015.10.1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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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쁘게만 살다보니, 막상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밥 한 끼 먹기도 힘들어지는 요즘인데요.
세계인의 밥상 문화를 들여다보고, 잊었던 삶의 여유를 생각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키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사진 속에 펼쳐진 50개국의 밥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밥상에는 나라마다 고유한 생활방식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한경자(경기 남양주 도농동) :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이 어떤 음식인가 보고 여행 가서 꼭 먹어봐야겠단 생각으로 .."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만들고,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말 라루(모로코 대사 부인) : "6년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이런 시간이 처음입니다. 모로코 음식을 소개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며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손바느질, 뜨개질도 배우며 잊었던 삶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자는 '슬로라이프' 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3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석우(남양주 시장) : "자기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는 측면에서 .."
바쁜 일상 속에도 가족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일, 느린 삶, 슬로라이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바쁘게만 살다보니, 막상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밥 한 끼 먹기도 힘들어지는 요즘인데요.
세계인의 밥상 문화를 들여다보고, 잊었던 삶의 여유를 생각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키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사진 속에 펼쳐진 50개국의 밥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밥상에는 나라마다 고유한 생활방식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한경자(경기 남양주 도농동) :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이 어떤 음식인가 보고 여행 가서 꼭 먹어봐야겠단 생각으로 .."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만들고,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말 라루(모로코 대사 부인) : "6년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이런 시간이 처음입니다. 모로코 음식을 소개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며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손바느질, 뜨개질도 배우며 잊었던 삶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자는 '슬로라이프' 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3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석우(남양주 시장) : "자기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는 측면에서 .."
바쁜 일상 속에도 가족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일, 느린 삶, 슬로라이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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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쁘게만 살다보니, 막상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밥 한 끼 먹기도 힘들어지는 요즘인데요.
세계인의 밥상 문화를 들여다보고, 잊었던 삶의 여유를 생각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키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사진 속에 펼쳐진 50개국의 밥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밥상에는 나라마다 고유한 생활방식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한경자(경기 남양주 도농동) :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이 어떤 음식인가 보고 여행 가서 꼭 먹어봐야겠단 생각으로 .."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만들고,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말 라루(모로코 대사 부인) : "6년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이런 시간이 처음입니다. 모로코 음식을 소개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며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손바느질, 뜨개질도 배우며 잊었던 삶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자는 '슬로라이프' 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3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석우(남양주 시장) : "자기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는 측면에서 .."
바쁜 일상 속에도 가족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일, 느린 삶, 슬로라이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바쁘게만 살다보니, 막상 식구들끼리 오손도손 밥 한 끼 먹기도 힘들어지는 요즘인데요.
세계인의 밥상 문화를 들여다보고, 잊었던 삶의 여유를 생각해보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터키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음식이 관람객을 반깁니다.
사진 속에 펼쳐진 50개국의 밥상이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밥상에는 나라마다 고유한 생활방식도 함께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한경자(경기 남양주 도농동) : "그 나라의 유명한 음식이 어떤 음식인가 보고 여행 가서 꼭 먹어봐야겠단 생각으로 .."
10개국 대사 부인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만들고,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아말 라루(모로코 대사 부인) : "6년 동안 한국에 있으면서 이런 시간이 처음입니다. 모로코 음식을 소개하게 돼 정말 기쁩니다."
가족끼리 음식을 만들며 바쁜 일상을 돌아보고, 손바느질, 뜨개질도 배우며 잊었던 삶의 여유를 찾아봅니다.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자는 '슬로라이프' 대회에는 지난 8일부터 30만 명 가까운 관람객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이석우(남양주 시장) : "자기만의 삶의 속도를 찾아서 건강하고 여유로운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는 측면에서 .."
바쁜 일상 속에도 가족과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일, 느린 삶, 슬로라이프의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KBS 뉴스 김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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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기자 min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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