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대승 이끈 16호골…‘첫 득점왕’ 보인다
입력 2015.10.26 (06:22)
수정 2015.10.2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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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김신욱이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득점왕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신욱은 한골 도움 두개로 울산의 8연속 무패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의 원정 경기, 전반 4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우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신욱.
41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시즌 16호골을 기록합니다.
김신욱은 이 골로 서울 아드리아노를 한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신욱은 후반 도움 한개를 추가해 한골 도움 두개로 맹활약했습니다.
코바는 후반에만 세골을 터트리며 김신욱과 함께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과 비겨승점 한 점을 추가한 전북은 자력 우승에 승점 석점 만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원정에서 승점 한점을 얻은데 만족하고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우승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암에는 2만 4천며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지만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팀 모두 쓰리백을 들고 나오는 등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지키는 축구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천과 광주도 두팀 합계 슈팅수 6개에 그치며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김신욱이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득점왕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신욱은 한골 도움 두개로 울산의 8연속 무패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의 원정 경기, 전반 4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우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신욱.
41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시즌 16호골을 기록합니다.
김신욱은 이 골로 서울 아드리아노를 한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신욱은 후반 도움 한개를 추가해 한골 도움 두개로 맹활약했습니다.
코바는 후반에만 세골을 터트리며 김신욱과 함께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과 비겨승점 한 점을 추가한 전북은 자력 우승에 승점 석점 만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원정에서 승점 한점을 얻은데 만족하고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우승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암에는 2만 4천며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지만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팀 모두 쓰리백을 들고 나오는 등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지키는 축구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천과 광주도 두팀 합계 슈팅수 6개에 그치며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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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욱, 대승 이끈 16호골…‘첫 득점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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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0-26 06:46:07
- 수정2015-10-26 07:32:58
<앵커 멘트>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김신욱이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득점왕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신욱은 한골 도움 두개로 울산의 8연속 무패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의 원정 경기, 전반 4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우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신욱.
41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시즌 16호골을 기록합니다.
김신욱은 이 골로 서울 아드리아노를 한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신욱은 후반 도움 한개를 추가해 한골 도움 두개로 맹활약했습니다.
코바는 후반에만 세골을 터트리며 김신욱과 함께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과 비겨승점 한 점을 추가한 전북은 자력 우승에 승점 석점 만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원정에서 승점 한점을 얻은데 만족하고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우승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암에는 2만 4천며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지만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팀 모두 쓰리백을 들고 나오는 등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지키는 축구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천과 광주도 두팀 합계 슈팅수 6개에 그치며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에서 김신욱이 득점 단독 선두에 오르며 생애 첫 득점왕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김신욱은 한골 도움 두개로 울산의 8연속 무패를 이끌었습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남과의 원정 경기, 전반 4분 이영재의 선제골을 도우며 기분좋게 출발한 김신욱.
41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시즌 16호골을 기록합니다.
김신욱은 이 골로 서울 아드리아노를 한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김신욱은 후반 도움 한개를 추가해 한골 도움 두개로 맹활약했습니다.
코바는 후반에만 세골을 터트리며 김신욱과 함께 5대 2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울산은 최근 8경기 연속 무패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서울과 비겨승점 한 점을 추가한 전북은 자력 우승에 승점 석점 만을 남겼습니다.
<인터뷰> 최강희(전북 감독) : "원정에서 승점 한점을 얻은데 만족하고 다음 경기는 반드시 이겨서 우승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암에는 2만 4천며명의 관중이 찾아와 열띤 응원을 펼쳤지만 기다리던 골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두팀 모두 쓰리백을 들고 나오는 등 공격보다는 수비 위주의 지키는 축구를 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인천과 광주도 두팀 합계 슈팅수 6개에 그치며 득점없이 비겼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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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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