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3000m 상공에서 아들 구하는 아빠

입력 2015.10.26 (06:47) 수정 2015.10.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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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러 폴란드로 여행 온 아들과 아빠!

아들을 뒤따라 아빠 역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데요.

하지만 예상보다 강한 바람으로 3천 미터 상공에서 균형을 잃은 아들!

스스로 통제하기 힘든 속도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그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재빨리 아들 곁으로 다가간 아빠!

아이의 다리와 팔을 붙잡고 균형을 찾도록 안간힘을 씁니다.

아빠 덕분에 아들은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는데요.

이후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지면에 착지했다는 부자!

아빠가 없었으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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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3000m 상공에서 아들 구하는 아빠
    • 입력 2015-10-26 07:05:14
    • 수정2015-10-26 07:35:51
    뉴스광장 1부
스카이다이빙 체험을 하러 폴란드로 여행 온 아들과 아빠!

아들을 뒤따라 아빠 역시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데요.

하지만 예상보다 강한 바람으로 3천 미터 상공에서 균형을 잃은 아들!

스스로 통제하기 힘든 속도로 빙글빙글 돌기 시작합니다.

그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재빨리 아들 곁으로 다가간 아빠!

아이의 다리와 팔을 붙잡고 균형을 찾도록 안간힘을 씁니다.

아빠 덕분에 아들은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나는데요.

이후 별다른 사고 없이 무사히 지면에 착지했다는 부자!

아빠가 없었으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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