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또 할인 행사…백화점·마트 개점 기념
입력 2015.10.29 (06:44)
수정 2015.10.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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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주요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백화점은 창사 36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들여온 의류와 와인, 액세서리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창사 44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5주년을 맞아 '복고'를 주제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도 최대 50% 할인된 한우를 내놓습니다.
롯데마트도 한우와 해산물 등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펴낸 보고서를 보면 한국 소비자 507명 중 58%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는 데 돈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체 60개국 3만 명 소비자들의 66%도 같은 대답을 내놨습니다.
지역별로는 개발도상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유럽이나 북미 지역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제일기획이 16만 건의 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검색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25%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강원도가 2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간 평균 검색횟수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주요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백화점은 창사 36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들여온 의류와 와인, 액세서리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창사 44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5주년을 맞아 '복고'를 주제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도 최대 50% 할인된 한우를 내놓습니다.
롯데마트도 한우와 해산물 등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펴낸 보고서를 보면 한국 소비자 507명 중 58%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는 데 돈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체 60개국 3만 명 소비자들의 66%도 같은 대답을 내놨습니다.
지역별로는 개발도상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유럽이나 북미 지역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제일기획이 16만 건의 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검색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25%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강원도가 2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간 평균 검색횟수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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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업계 또 할인 행사…백화점·마트 개점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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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주요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백화점은 창사 36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들여온 의류와 와인, 액세서리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창사 44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5주년을 맞아 '복고'를 주제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도 최대 50% 할인된 한우를 내놓습니다.
롯데마트도 한우와 해산물 등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펴낸 보고서를 보면 한국 소비자 507명 중 58%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는 데 돈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체 60개국 3만 명 소비자들의 66%도 같은 대답을 내놨습니다.
지역별로는 개발도상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유럽이나 북미 지역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제일기획이 16만 건의 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검색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25%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강원도가 2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간 평균 검색횟수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주요 유통업계가 창사나 개점 기념일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섭니다.
우리 소비자들은 사회공헌을 많이 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생활경제, 정윤섭 기자입니다.
<리포트>
롯데백화점은 창사 36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 들여온 의류와 와인, 액세서리 등에 대한 할인 행사를 실시합니다.
현대백화점도 창사 44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품목별로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5주년을 맞아 '복고'를 주제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도 최대 50% 할인된 한우를 내놓습니다.
롯데마트도 한우와 해산물 등 할인 행사를 벌입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이 펴낸 보고서를 보면 한국 소비자 507명 중 58%는 사회 공헌도가 높은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사는 데 돈을 더 지불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체 60개국 3만 명 소비자들의 66%도 같은 대답을 내놨습니다.
지역별로는 개발도상국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 유럽이나 북미 지역보다 2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제일기획이 16만 건의 여행 관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여성이 검색하는 여행지는 제주도가 25%로 가장 많았고, 남성은 강원도가 25.6%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연간 평균 검색횟수로 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여행에 대한 관심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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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섭 기자 bird27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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