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산읍에 ‘제2공항’…남은 과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2025년까지 제2 제주공항이 들어섭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제주공항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4조 원이 넘는 예산 확보와 주민 동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민 위하는 사람 선택”…‘국민 심판론’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법안 처리에 소극적인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앞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美 디젤차 소유주에 천 달러 보상”…한국은?
폭스바겐이 미국의 디젤차 소유주 48만여 명에게 1인당 천 달러씩 보상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2만 5천여 명에 이르는 국내 소비자에 대한 보상 시기와 수준은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미얀마 군부, “결과 승복”…민주화 탄력
미얀마 총선 결과 수 치 여사가 이끄는 야당의 압승이 확실시되자 군부가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민정부로 정권 교체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미얀마 민주화는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서울 강남권 분양권 거래 ‘다운 계약’ 기승
서울 강남권에 신규 분양된 아파트 단지에서 분양권을 거래하면서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가격을 낮춰 적는 이른바 '다운계약서'가 빈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2025년까지 제2 제주공항이 들어섭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제주공항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4조 원이 넘는 예산 확보와 주민 동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국민 위하는 사람 선택”…‘국민 심판론’ 제기
박근혜 대통령이 민생 법안 처리에 소극적인 국회를 강도 높게 비판하면서 앞으로는 국민을 위하는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도록 해야 한다며 '국민 심판론'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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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9 헤드라인]
-
- 입력 2015-11-10 15:02:40
- 수정2015-11-10 21:05:32
제주 성산읍에 ‘제2공항’…남은 과제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2025년까지 제2 제주공항이 들어섭니다. 포화상태에 이른 기존 제주공항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4조 원이 넘는 예산 확보와 주민 동의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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