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동해안 비·서쪽 미세먼지 ‘나쁨’

오늘 아침 안개가 매우 짙습니다.

장수의 가시거리 100 이천 200m 동두천 600m밖에 되지 않고 광주공항에는 저시정 경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광주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내려진가운데 경기와 충청 호남지역은 공기가 탁한데요.

수도권과 충청 호남 제주도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예비소집일인 오늘 동해안에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 영동엔 10에서 40 경북 동해안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고 제주도도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와 비슷한 기온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높겠습니다.

수능일인 내일도 동해안에 비가 조금 오겠고 아침과 낮기온 모두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기온은 서울 16도 광주와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