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입력 2015.11.22 (12:02) 수정 2015.11.2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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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세안 국가와 정상외교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부가 관련 법과 유족들을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조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마치고 내일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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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에 깊은 애도”
    • 입력 2015-11-22 12:05:07
    • 수정2015-11-22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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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임세흠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세안 국가와 정상외교를 위해 말레이시아를 방문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박 대통령이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정부가 관련 법과 유족들을 뜻을 살펴 예우를 갖춰 장례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거듭 고인의 명복을 빌다고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조문 시기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해외 순방을 마치고 내일 오전 귀국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세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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